병암서원 고택음악회 [자료제공=달서구청]
달서구는 8월 30일(토) 오후 7시, 지역 문화유산인 병암서원에서 ‘2025 병암서원 고택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이번 음악회는 대금과 창작무용이 어우러진 ‘월령’ 공연을 시작으로, 퓨전 국악팀 ‘아리안’, 어쿠스틱 듀오 ‘송미해 밴드’, 트로트 가수 ‘한강’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고령군립 가야금연주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특별공연을 선보이며, 달서구와 고령군의 문화 협력도 함께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