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학생문화센터(관장 권원희)는 9월 12일(금)까지 e-갤러리에서 ‘거장의 심미안, 삶을 그리다’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인간의 생애를 네 시기로 나누어, 각 시기별 삶의 의미와 감정을 세계적인 예술 작품을 통해 보여준다. 첫 번째 공간은 어린 시절을, 두 번째 공간은 청춘기를, 세 번째 공간은 노년기를 다룬다. 마지막 공간은 삶 이후의 예술적 상상과 철학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매주 토요일 오전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시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053-231-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