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사진제공:대구의료원]
대구의료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94.5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CT, MRI, PET 장비를 사용하는 전국 1,69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영상검사 필요성과 정확성, 환자 안전을 위한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환자안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