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월암초등학교는 일본 시메미나미소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 간 우편 교류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목) 교사 대표단이 일본 학교를 방문해 환영식과 협약식을 진행했고, 6학년 학생들은 영어 편지와 한국 문화를 담은 선물을 주고받으며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문병상 교장은 “학생들이 글로벌 시야를 넓히고 문화 이해를 키우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