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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네 마음’ 따뜻한 응원과 성장
  • 푸른신문
  • 등록 2025-07-10 13:45:20
  • 수정 2025-07-10 13: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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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안중,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하는 마음 공감 프로그램 운영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하는 마음 공감 프로그램 [자료제공=한울안중학교]



한울안중학교가 학생, 학부모, 교직원 간 긍정적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 강화를 위해 진행한 ‘아주 사소한 고백’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학부모가 자녀에게 남긴 96건의 응원 편지와 학생들이 작성한 90여 편의 친구 및 자기 응원 메시지 등 약 200여 개의 따뜻한 글귀가 모였다. 


시험을 앞둔 학생들에게는 간식과 함께 이 메시지들이 전달되어 심리적 안정과 힘이 됐다.


특히 시험 전날, 미니언즈 복장을 한 교감선생님이 각 학급을 방문해 간식과 편지를 직접 나눠주며 학생들과 웃음과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하는 마음 공감 프로그램 [자료제공=한울안중학교]



1학년 정승현 학생은 “편지로 응원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마음을 표현하는 것의 중요성을 전했다.


추군호 교감은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음공부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울안중학교는 푸른나무재단, 현대해상, 교육부와 함께하는 ‘아주 사소한 고백’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정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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