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님, 매일 같이 라켓 들고 코트에서 땀 흘리는 시간이 요즘 제일 좋은 시간입니다.
형님이 앞장서서 웃고, 뛰고, 때론 살짝(?) 장난도 치시니까 운동도 재미있고, 하루하루가 활기차요!
믿기 힘들 정도로 날쌘 스텝과 파워 스매시, 진짜 같이 치면서 놀랄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형님 덕분에 저도 자극 받고 더 열심히 치게 돼요.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즐겁게 운동하고, 웃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코트에서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형님 최고예요! 내일도 한 판?
<칭찬하는 사람:김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