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탐방 DAY 운영 사진 [자료제공= 달성군 청소년문화의 집]
달성군 청소년문화의 집은 지난 14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 ‘1차 진로탐방 DA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수 아쿠아 플라넷과 국립여수해양 기상과학관에서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해양 생물, 기상과학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문 직업군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수 달성군 청소년문화의 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현장을 경험하며 직업 세계를 체감하는 것이 진로 설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달성군 청소년문화의 집은 오는 9월까지 매월 ‘진로탐색 DAY’, ‘진로탐방 DAY’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 스포츠,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