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27일(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적 고립 및 소외가구 30가구를 대상으로 ‘위로가 되는 Wee路(위로)사업’을 추진했다.
달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와 관내 복지시설 8개 기관이 함께 참여해 케이크, 화분, 치킨 상품권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복지 상담과 안부 확인을 진행했다.
특히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는 정서적 위로와 말벗 서비스도 제공했다.
<자료제공:달성군청>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