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서경찰서(서장 김시동)는 지난 13일(화) 오후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 일대에서 달서구청 등 유관기관 70여 명과 함께 청소년 보호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청소년 사이버 도박, 음주·흡연 등 비행 예방을 위한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상인들에게 주류 판매 시 신분증 확인을 당부했다.
또한 불법촬영, 스토킹, 교제폭력, 아동학대 예방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자료제공:대구성서경찰서>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