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신문와이드인

성산중학교(교장 황인석)는 지난 14일(수) 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직접 표현하고 실천하는 ‘감사하데이’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 편지 쓰기’와 부모님께 드리는 ‘사랑 듬뿍! 머리띠 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익히며, 긍정적인 학교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특히 ‘감사하데이’는 성산중학교가 중점적으로 운영 중인 ‘111운동’(하루에 감사 1번, 칭찬 1번, 선행 1번 실천)과 연계되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감사와 배려를 습관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학생들은 직접 꾸민 머리띠를 착용하고 친구, 선생님, 가족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일상에서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전교생이 참여한 ‘감사 편지 쓰기’ 활동을 통해 고마운 마음을 글로 표현하며 따뜻한 정서를 나눴다.

성산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감사, 칭찬, 선행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을 도모하고, 모두가 서로를 격려하며 응원하는 따뜻한 학교 공동체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자료제공:성산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