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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년마음건강센터’ 청년을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 푸른신문
  • 등록 2025-05-22 13: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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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청년(19~34세)의 심리적·정신적 어려움을 돕고 정신질환의 조기발견·개입, 마음건강의 회복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에서는 우울, 불안, 대인관계 등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는 청년들을 위한 △대면/비대면 정신건강상담, △집중 등록관리, △인지행동치료, △사회기술훈련, △증상관리교육, △웰니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회복지원 집단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며 상담받을 수 있는 ‘마잇따’ 카페상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치료비 지원 등 청년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정신건강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대학교 학생상담센터 및 청년센터, 병무청 등의 협력을 통한 대상자 발굴 및 연계 체계를 확립하고 △찾아가는 캠페인, △인식개선 홍보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5년부터는 청년 임대주택 중심의 집중 홍보를 위해 LH행복주택 및 대구도시개발공사 청년매입임대주택 등 청년층 주거밀집 지역에 ‘청년 마음타운’ 홍보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청년마음건강센터 홈페이지(www.youthdgmhc.or.kr) 또는 대구청년마음건강센터 ☎053-565-20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대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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