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참신한 제안을 발굴하고자 ‘2025년 달서 전국 대학생 AI활용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행정, 복지, 환경 등 공공 전반에 적용 가능한 AI 기반 아이디어를 주제로, 대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역량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분야 제한 없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으며, 전국 대학생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6월 16일(월)까지 달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류심사를 거쳐 12팀을 선정한 뒤, 최종 발표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단, 타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이거나 유사도가 높은 경우에는 심사에서 제외된다.
총 12팀에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 200만 원(1점), 금상 100만 원(1점), 은상 50만 원(2점), 동상 30만 원(3점), 입선 20만 원(5점) 규모로 시상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