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교육박물관(관장 홍진근)은 5월 1일(목)~8월 3일(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별전시 ‘우당탕탕 운동회’를 개최한다.
추억의 ‘운동회’와 오늘날의 ‘체육대회’를 통해 과거와 현재의 생활 모습을 비교·탐구할 수 있는 사진 24점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전시되며, ▲운동장을 수놓는 부채춤, ▲마을 사람들이 징과 꽹과리를 치며 응원하는 모습 등 과거 운동회의 정취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호루라기, 곤봉, 체육복, 머리띠, 부채 등 운동회와 관련된 25여 점의 자료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전시회는 무료로 운영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교육박물관 누리집(www.dge.go.kr/dme)을 참고하거나 교육학예부(☎053-231-1752)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대구교육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