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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여행 58
  • 푸른신문
  • 등록 2025-02-20 11: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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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 너머1


층에서 7층까지 창을 통해 본 풍경이 다르다. 내가 지금 보는 것이 다가 아닐 수도 있다. 위치에 따라, 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작업 노트를 쓰면서 이 건물에서 33년간 보고, 느낀 게 나는 나무를 보지 않고 많은 숲을 보려고 했던가? 잠시 생각해 봅니다


전국문화사진초대작가회

자문 안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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