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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푸른방송 조현수 대표이사 "혁신적인 콘텐츠로 전 세대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 변선희 기자
  • 등록 2025-01-02 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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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이블티브이푸른방송(주) 조현수 대표이사

한국케이블티브이푸른방송(주) 조현수 대표이사는 신년인사를 통해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향토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조현수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동안 기업인으로써 힘든 상황의 연속이었다"며, "그럼에도 지역자치단체와 함께하는 사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구상하고, 성별과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인재 등용을 실시 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운동인 '지역사랑파트너'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고있다"며 "지역기업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푸른방송을 매개체로 더욱 다양한 경제적·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나아가 "2025년에는 더욱 엄선되고 혁신적인 콘텐츠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향토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하 조현수 대표이사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지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푸른방송 대표이사 조현수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저물고 어느새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푸른방송을 사랑해주시고 성원해주신 모든 지역민들과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 덕분에 우리 푸른방송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지난 2024년은 기업으로써 힘든 상황이 계속된 한 해였습니다.

높은 물가와 금리로 인한 어려운 경제상황은 더욱 심화되었고 지방인구의 이탈과 고령화는 지역 향토기업의 성장 동력을 앗아갔습니다.

 

기업의 운영비용은 계속해 증가하는데 비해 수익구조의 한계에 봉착한 현실 역시 어려운 조건 중 하나였습니다. 방송을 제공해주는 콘텐츠공급처의 경영난까지 겹치며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의심케 하였습니다. 마치 우리를 둘러싼 모든 상황이 이런 상황에서도 계속 사업을 지속할 수 있을까? 라는 시련을 주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푸른방송은 언제나 그랬듯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내었습니다.

지역민들과 지역자치단체와 함께하는 사업을 통하여 새로운 수익모델을 구상하였으며 성별,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지역인재 등용을 실시하였습니다.

 

또 2015년부터 실행해오던 지역사랑파트너 라는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운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소상공인들, 지역민들과 화합하며 지역경제에 이바지 하고있습니다.

 

나아가 지역의 다양한 기업들과의 업무제휴를 통하여 지역민들이 푸른방송을 매개체로 더욱 다양한 경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지역민 여러분, 우리 푸른방송은 2025년에도 변함없이 지역민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더욱 엄선되고 혁신적인 콘텐츠로 다가갈 것이며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서비스로 무장하겠습니다.

 

또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향토기업 푸른방송이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과 제안을 언제나 경청하며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언제나 푸른방송은 지역민 곁에서 지역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2025년에도 푸른방송 많이 사랑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며, 지역민들의 가정에 많은 행복이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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