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정전 [연합뉴스 자료 사진]
22일 오후 11시 55분께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해당 단지는 639세대 규모로 아파트 관리사무소측의 신고로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자가 출동해 현장을 확인했다.
정전은 아파트단지 자체 설비 문제로 발생했으며, 아파트 전체가 아닌 가구별로 부분적으로 정기 공급이 중단됐다.
다행히 별다른 인명피해 없이 2시간 20여분 만에 복구됐으며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정확한 정전 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