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상일) 제215회 정기연주회 ‘명인과 함께 달구벌을 수놓다’ 공연이 12월 19일(목)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펼쳐진다.
대구시립국악단의 올해 마지막 공연인 이번 공연은 국악 명인들의 무대와 대중적인 선곡의 조화로 흥겨운 송년을 장식한다.
▶희망적인 새 출발을 노래하는 국악 관현악을 위한 서곡 ‘여명’ ▶명인 한범수의 한범수류 대금산조 협주곡 / 한범수류 대해금산조 협주곡 ▶명인 이태백이 연주하는 이태백류 아쟁산조 협주곡 ▶국악가요와 모듬북 협주곡
입장료 1만 원.
문의)053-430-7655, 예매)인터파크 1544-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