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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외식 창업자 ‘공공배달앱’ 지원 푸른신문 2025-05-22 14:23:26



달서구는 창업 초기 외식업소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5년 외식업소 스타트업 공공배달 플랫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배달앱 진입 장벽이 높은 소규모 업소를 대상으로 공공배달앱 ‘대구로’ 입점을 지원하는 것으로, 홍보력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달서구 내 영업 개시 6개월 이내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50개소로, ‘대구로’에 처음 가입하는 신규 또는 지위승계 업소여야 하며, 프랜차이즈 가맹점이나 기존 등록 업소 등은 제외된다.


선정된 업소에는 메뉴 사진 촬영과 업소 정보 등록 등 입점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신청은 5월 23일까지 위생과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평가 결과는 5월 말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자료제공: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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