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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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고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2,400장 전달
와룡고등학교(교장 최면숙)는 지난 2일(일) 대구 서구 지역 저소득층 8가구에 연탄 2,40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생 81명과 교직원 9명이 참여해 직접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 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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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읍 출신 정종고 씨, 성금 200만 원 기탁
화원읍 출신 정종고 씨는 지난 6일(목) 화원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정종고 씨는 “고향의 어려운 주민들을 조금이나마 돕고 싶은 생각이 들어 기부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베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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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한마리 행복한집, 삼계탕 100인분 기탁
닭한마리 행복한집(대표 이지수)이 지난 5일(수) 화원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150만 원 상당 삼계탕 100인분을 기탁했다. 이지수 대표는 “추운 계절, 따뜻한 삼계탕으로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녹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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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대건신협, 이불 18채 기탁
달성대건신협(이사장 박재순)은 지난 5일(수) 현풍읍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주민을 위해 이불 18채를 기탁했다. 박 이사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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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천사업소, 취약계층에 사랑의 밥차 봉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서천사업소는 지난달 30일(목) 사단법인 사랑해밥차와 함께 대구 두류공원에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약 1,000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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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면 한끼돌보미, 30가구에 4개월간 반찬 배달
가창면 한끼돌보미가 7~10월까지 저소득 노인·장애인 30가구에 국과 반찬을 월 1회 배달하며 정서적 안부 확인을 함께 진행했다. 사업은 한국마사회 대구지사 기부금 500만 원으로 지원됐다. 11월에는 김장김치 지원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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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학생 기부금 전달
대구시교육청은 지난달 29일(수) iM뱅크와 함께 ‘학생 민주시민 체험활동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6,992명의 참여로 모인 1,718만 7,000원을 지역 독립유공자 및 보훈가족 후손 지원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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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신협, 이웃 위해 이불 18채 기탁
화원신용협동조합(이사장 여세화)이 지난 3일(월) 화원읍 행정복지센터에 70만 원 상당 이불 18채를 기탁했다. 기탁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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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 맛 축제 수익금 275만 원 기부
달서구는 9월 열린 ‘2025 달서 맛 축제’ 수익금 275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달서사랑 365운동’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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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원, 감삼동 어르신 반찬나눔 행사
구병원(병원장 구자일)은 지난 28일(화) 감삼동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200세대에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봉사단이 직접 반찬을 준비해 가정을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고, 어르신들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병원은 밥차 급식, 연탄·빵 나눔 등 다양한 봉사와 후원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구 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