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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천연 발효종의 깊은 맛! ‘정성과 나눔을 굽다’
달서구 월배역 인근에 있는 ‘다니엘 베이커리’는 제과기능장이자 제빵 대회 수상 경력을 지닌 박종열 쉐프가 운영하는 건강한 빵집이다. 이곳은 단순한 베이커리를 넘어, 쉐프의 장인 정신과 따뜻한 나눔의 철학이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다니엘 베이커리의 가장 큰 자랑은 바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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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면’ 짬뽕으로 중식의 반전을 담다!
최근, 중국 음식을 좋아한다는 미식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한 중국집이 있다. 그곳은 바로, 죽전역 인근에 있는 ‘홍리면관’이다. 이곳이 입소문이 나게 된 이유는 바로, ‘강황’이 들어가 붉은빛을 띠는 면발과, 소금이 아닌 새우젓으로 요리의 간을 맞춘다는 점 때문이 아닐까 싶다. 부푼 기대를 안고 가게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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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맛보면, 계속 생각나는 집!
‘대패생각’은 이름 그대로 ‘대패삼겹살’을 생각나게 만드는 곳이다. 수많은 대패 전문점이 있지만, 이곳은 두께부터 맛까지 확실한 차별점을 가지고 있어 고기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대패삼겹살 하면 흔히 얇고 빠르게 구워 먹는 고기를 떠올리지만, 대패생각의 대패는 두툼한 두께감이 살아있는 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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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밥 맛집 어디야?” 여기야 여기!
아직까지 아침저녁으로는 찬바람이 도는 환절기. 유난히 더위가 빨랐던 예년과 달리 올해 대구는 더위의 시작이 조금 늦춰진 듯하다. 낮에는 햇살이 강하지만 아침과 저녁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체온 조절과 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런 때일수록 몸을 따뜻하게 데워줄 한 끼 식사가 절실해진다.대구 신당동에 위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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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저녁, ‘전’ 한 접시에 ‘탁주’ 한 잔의 여유
계절이 서서히 여름으로 접어들고 있다. 며칠간 이어진 비는 봄의 끝자락을 적시고, 이젠 여름이 성큼 다가오는 느낌이다. 이런 날, 퇴근길에 촉촉하게 젖은 거리를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것이 있다. 갓 부쳐낸 따끈한 전과 시원한 탁주 한 잔. 하루의 피로를 내려놓고 싶은 마음이 전과 술 한 잔에 스며드는 저녁이다.하지만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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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동에서 모임장소 고민이라면? ‘가족’이 정답!
지인들과 오랜만에 모임을 준비하다 보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고민은 단연 ‘장소 선정’이다. 겉으로는 모두가 “아무 데나 괜찮다”고 말하지만, 정작 장소가 정해지면 이런저런 이유로 아쉬움이 생기기 마련이다. 음식 취향도 다르고 성별에 따라 선호하는 메뉴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모임 주최자는 늘 부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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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찜이 그리운 날 ‘매콤달콤한 유혹’
이리저리 오가는 사람들로 붐비는 죽전네거리 인근의 대로변. 크고 작은 상가들 사이에서 유독 시선을 끄는 한 가게가 있다. 깔끔한 외관에, 막 문을 연 듯 신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이곳은 대구에서 갈비찜 맛집으로 입소문을 탄 ‘천사갈비찜’의 두 번째 매장, 바로 ‘천사갈비찜 죽전점’이다.매장 앞에는 약 5대에서 7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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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초입, 더위도 잊게 해주는 ‘한 그릇의 위로’
여름을 향해 달려가는 5월 중순, 은근한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비빔국수를 떠올리며 찾은 서부정류장 인근의 ‘망향비빔국수 달서점’. 가게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쫄깃한 면발과 입맛을 돋우는 매콤 달콤한 비빔국수로 유명한 가게이다. 기대감을 안고 들어간 망향비빔국수 달서점의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쾌적했다. 벽 한편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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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감성’ 가득한 브런치 맛집!
달서구 죽전역 인근, 월드마크 상가 1층에 자리한 ‘일루스터 테이블’은 유럽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와 정성 가득한 메뉴로 입소문 난 브런치 맛집이다. 아침 10시 문을 열자마자 커피 한 잔을 즐기려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이곳은, 감성적인 공간에서 여유로운 한 끼를 보내기에 제격이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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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동에서 찾은 ‘인생 중화요리집’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 언제나 가까이에 있는 외식 1번지는 단연 중화요리집이다. 동네마다 익숙한 이름의 ‘반점’이나 ‘중식당’은 몇 걸음만 나가면 만날 수 있을 만큼 친근하고 흔한 존재다. 하지만 그 흔한 중식당들도 집집마다 맛은 조금씩 다르기 마련. 같은 메뉴라도 어디서 먹느냐에 따라 그 맛은 전혀 다르게 느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