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건강
-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코로나19 확진자 3명 동시 퇴원
계명대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서영성)에서 2월 29일 오후 3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완치돼 동시 퇴원을 했다. 퇴원자는 A씨(40대 여), B씨(30대 남), C씨(20대 남)이다. A씨는 확진자 접촉 의심으로 20일 확진 판정을 받아, 22일 대구동산병원으로 입원했고 B씨는 기침, 인후통의 증상을
-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심리상담으로 극복하세요
대구시 통합심리지원단 24시간 운영대구시는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그동안 운영해 오던 통합심리지원단을 확대하기로 하고, 중앙부처로부터 정신건강전문요원을 추가 지원받아 24시간 상담체계를 마련한다.광역 및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신건강전문요원 106명으로 구성된 통합심리지원단(단장
-
노인 재가생활 돕는 장기요양 복지용구 급여기준 확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3월 1일(일)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가 집에서 자립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신체활동 등을 돕는 복지용구 제품의 급여 이용을 확대한다.이번에 급여 기준이 확대되는 복지용구 관련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① 안전손잡이 연간 이용 가능 개수가
-
경북대학교병원 ‘전화상담처방·대리처방’ 시행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른 조치로 보건복지부에서 ①전화상담·처방과 ②대리처방을 한시적으로 허용하여 별도 종료시까지 시행 중이다. 이에 따라 경북대학교병원도 지난 2월 25일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하루 약 200건 정도 처리하고 있다. 전화상담·처방 및 대리처방이 가능한 경우는 ‘단순 반복
-
대구 9개 병원, 국민안심병원 지정
보광병원, 구병원, 삼일병원 등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3월 1일 코로나19 걱정 없이 진료 가능한 ‘국민안심병원’으로 214개 의료기관을 지정했다.대구지역 ‘국민안심병원’은 대구파티마병원, 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칠곡가톨릭병원, 대구보광병원, 구병원, 드
-
계명대 동산병원 고난도 특수각막이식 대구·경북지역 최초 성공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이 최근 대구·경북 지역 최초로 고난도 특수각막이식술에 성공했다. 이번에 시행한 특수각막이식술은 기존의 각막이식술에서 가장 발전된 수술법인 각막내피층판이식술이다. 최근 동산병원 안과 전종화 교수는 각막내피부전증을 앓고 있던 9명의 환자에게 각막내피층판이식수술과 데스메막박리
-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국민안심병원’ 운영
보건복지부-병원협회 공동 지정, 호흡기질환 전담 외래·입원진료 실시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코로나19 지역사회감염 대응전략’(2. 21)후속 조치로 국민들이 코로나 감염 불안을 덜고, 보다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국민안심병원’을 지정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호흡기 질환에 대하여 병원
-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 대구 시내버스 방역 강화
대구시는 최근 지역 내 코로나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시내버스 이용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다중이용 교통수단을 통한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이전보다 더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취하기로 했다.2월 25일부터 초미립자분무기(59개) 및 의료용살균소독제를 버스업체 차고지 및 주요 회차지에 추가 비치해
-
대구동산병원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으로 지정
63실 117병상, 코로나19 전용 병실로 운영계명대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손대구)이 대구·경북 지역민을 위한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으로 활약하게 된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대구시와 함께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치료에 발 벗고 나서면서, 2월 21일 대구동산병원(서문시장 앞)을 코로나19 지역거
-
경북대학교병원, ‘코로나19’ 감염 방지 총력
경북대병원은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지난 메르스 및 홍역, 기타 감염병 예방과 치료에 최선을 다해 왔으며, 이번 ‘코로나19’ 발생과 동시에 선별진료소와 국가지정음압병상점검 및 운영과 더불어 구성됐던 유행성감염병 대응팀을 대응본부로 격상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