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보험 Q&A ]

Q. 본인부담상한제란 어떤 제도인가요?A.본인부담상한제는 과도한 의료비로 인한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가입자가 부담한 연간(1. 1~12. 31) 건강보험 본인일부부담금 총액이 본인부담상한액을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액을 공단에서 부담하는 제도로 사전급여와 사후급여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급여, 전액본인부담, 선별급...

계명대 동산의료원, 지역민 대상 의료봉사 진행

계명대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조치흠)은 지난 3일(수) 내당노인복지관에서 ‘스마트 건강 서비스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 대상 의료 봉사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혈압, 체성분, 인지기능 측정과 건강 상담이 이뤄졌으며, IoT 기반 건강관리 체험도 제공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산의료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강 서...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응급똑똑’과 ‘아이안심톡’으로 안심!

대구광역시는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보호자가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시범운영 중인 ‘응급똑똑 앱’과 ‘아이안심톡’ 온라인 소아전문 상담 서비스를 적극 안내하고 나섰다.야간이나 휴일 등 병원 이용이 어려운 시간에도 아이의 열, 경련, 복통 등 응급 증상에 대해 24시간 전문 의료진과 상담...

‘달서 100세 건강학교’ 2기 개강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달 26일(화) 성서보건지소에서 어르신 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달서 100세 건강학교’ 2기를 개강하고, 12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정기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2기는 상반기 운영된 1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신체 건강은 물론, 정서적 안정까지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전면 강화됐다. 특히 숲치유*와 원예활동...

심뇌혈관질환 “생활 속 실천으로 막을 수 있어요”

대구광역시는 9월 7일(일)까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과 예방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시민강좌를 진행한다.심뇌혈관질환은 전체 사망 원인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질환으로,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평소 꾸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이번 예방관리 주간에는 &ls...

KH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대구운전면허시험장, 건강증진 업무협약 체결

KH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는 지난 20일(수) 대구운전면허시험장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연말 혼잡 완화와 조기 건강검진 수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시험장 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니어 안전지킴이’ 건강도 함께 챙긴다

대구교통공사는 역사 내에서 근무하는 시니어 안전지킴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시니어 안전지킴이 보호 대책’을 지난 19일(화)부터 시행하고 있다.현재 총 888명의 시니어 안전지킴이가 근무 중이며, 도시철도 이용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 대책은 근무 전 자가 건강 점검과 관리자 면담을 통해 이상 징후 발견 시 ...

시민건강놀이터 ‘1분 건강상식’ 유튜브 쇼츠 시리즈 공개

대구광역시 시민건강놀이터는 지난 12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지역 보건의료 분야 리더들이 직접 출연하는 ‘1분 완성, 건강상식’ 유튜브 쇼츠 30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이 영상들은 1분 이내로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핵심 건강 정보를 간결하게 전달하며, 시민건강놀이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

건협, 노년기·사회복지 종사자 건강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KH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는 최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노년기 어르신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지난달 28일(월) 체결된 개발원과의 협약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종사자에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

계명대 동산병원, 의료진 대상 로봇수술 장비 체험

계명대 동산병원은 지난 5(화)~7일(목)까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차세대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 5’와 ‘아이온’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 의료진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임상 적용 가능성을 살펴봤으며, 권상훈 로봇수술센터장은 “환자 치료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