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박진만 삼성 감독 "배찬승 투구 하루만에 중단…공 너무 좋아서"
지난해 꼴찌 후보로 꼽히던 삼성 라이온즈를 한국시리즈(KS) 진출로 이끈 박진만 감독은 새 시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박진만 감독은 23일 프로야구 삼성의 1차 스프링캠프지인 미국령 괌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새 시즌 구상안을 밝혔다.박 감독은 "프로팀이라면 1위를 목표로 잡아...
-
경주시, 파크골프장 3곳 2월부터 유료 전환
경북 경주시와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다음 달 1일부터 파크골프장을 유료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경주시는 그동안 파크골프장을 무료로 운영했으나 이용객 질서 유지와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해 유료로 운영한다고 전했다.유료화 대상지는 경주파크골프장 1·2구장, 알천파크골프장이다.연간 이용료는 1일 1...
-
제4대 대한파크골프협회 홍석주 회장 인준 통보
제4대 대한파크골프협회 홍석주 회장이 대한체육회로부터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 인준을 통보받아 2025년 1월 20일 정기총회일로부터 공식적으로 회장직을 시작했다. 홍석주 회장은 파크골프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비전과 계획을 제시하며 지난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되었다. 홍석주 회장은 1월 20일 대한체육회로부터 대한파...
-
K리그1 대구, 2025시즌 유니폼 공개…'태양 엠블럼 모티브'
의 선수들이 착용한 2025시즌 새 유니폼 [제공=대구FC]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2025시즌 태양 엠블럼의 불꽃 모양을 모티브로 제작한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대구는 20일 "유니폼 키트 파트너인 골스튜디오와 함께 2025시즌 착용할 새 유니폼을 제작했다"라며 "구단의 상징인 태양 엠블럼의 불꽃을 모티브로 제작됐다"고 밝혔다.유니폼 왼쪽 소매...
-
판테온 파크골프 전국 장애인선수단 창단
판테온 파크골프(대표이사 배진영)는 2025년 1월 18일(토) 오전 11시 대구 달서구 닭오닭 죽전점 이벤트홀에서 판테온 파크골프 전국 장애인선수단 “위드유” 창단식을 가졌다. 위드유는 중증 장애인 및 휠체어 장애인 남자 19명, 여자 10명 등 총 29명(전국 시·도별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구단주-사무처장-단장-부단장-운영위원-총...
-
'체육인 교육 요람'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 3월 개원
대한체육회가 체육인 교육의 요람으로 건립한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이 3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3월 문을 연다.전남 장흥군 부산면에 자리 잡은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은 체육인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교육을 제공하는 종합교육·연수시설로 지난 2022년 3월 18일 기공식을 가졌다.본 공사는 총사업비 415억원이 투입되어 ...
-
이성수 후보 제3대 대구시파크골프협회 회장 당선
2025년 1월 15일(수) 대구시파크골프협회 사무실에서 실시된 제3대 대구시파크골프협회 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이성수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번 선거는 대구시의회 의원(4선) 및 의장을 역임한 기호 1번 이성수 후보(76세)와 한국자유총연맹 회장 및 국회의원(3선)을 역임한 기호 2번 박창달 후보(79세)가 양자 대결을 펼쳤다. 대구광역시파크골...
-
유승민 새 체육회장의 과제…정부와 관계 회복·조직 정상화
'아테네의 영웅'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3선을 노리던 이기흥 현 회장을 꺾는 이변을 연출하고 새 수장에 올랐다.유승민 회장은 14일 치러진 체육회장 선거 개표 결과, 총투표수 1천209표 중 417표를 획득해 3선에 도전한 이기흥 회장을 38표 차로 제치고 한국의 새로운 '스포츠 대통령'으로 선출...
-
대구FC 홈경기장 '대구iM뱅크PARK'로 명칭변경
대구FC는 15일 홈 경기장의 명칭을 기존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iM뱅크PARK'로 변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번 명칭 변경은 메인 스폰서인 iM뱅크(옛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기념하고, iM뱅크의 새로운 위치와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서 라고 대구FC는 설명했다.새 명칭은 올해 시즌부터 적용되며, 경기장 내부 및 외부 사인...
-
사상최대 6파전…대한체육회장 선거 투표 시작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시작됐다.오후 1시 20분께부터 6명의 후보자가 기호 순서대로 정견을 발표한 이후 오후 2시 46분께 투표에 들어갔다.이번 선거엔 이기흥 현 대한체육회장과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총장,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 회장, 강태선 서울시체육회 회장, 오주영 전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