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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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서 승용차 옹벽 충돌…운전자 사망
대구 군위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전 4시 45분께 군위군 우보면 나호리 나호교 인근에서 승용차 한 대가 도로 옆 옹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A씨(40대)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지점은 삼거리 구간으로, A씨는 좌우회전을 하지 않고 직진하다 도로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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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막는 지인 귀 물어뜯은 30대…법원 '집행유예'
음주운전을 제지하던 지인을 폭행해 상해를 입힌 30대 남성이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대구지방법원 형사8단독 김미경 부장판사는 19일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30)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8월 대구 중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시도하던 중, 이를 말리는 지인의 얼굴을 수차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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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구한 용기, 하늘이 기억하다…13세 소년 의사자 되다
대구 달성군은 지난 1월 13일, 다사읍 서재리 저수지에서 물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려다 숨진 중학생 박 모(13) 군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의사자’로 공식 지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박 군의 용감한 희생은 단순한 사고가 아닌, 타인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친 고귀한 선택이었습니다. 세 명의 친구를 구한 뒤 마지막 한 명까지 구하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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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하빈면 육신사 담벼락에 차량 돌진…탑승자 3명 경상
지난 15일 오후 3시 56분경 달성군 하빈면 육신사 인근에서 승용차 한 대가 돌담을 들이받는 단독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3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이 중 2명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사고 직후 현장에는 매곡119구급대와 강서119안전센터 본대를 포함한 구조 차량 3대와 인력 8명이 투입돼 응급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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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관장이 초등 수련생 업어치기에 영구장애…법의학이 밝힌 ‘3년 침묵’의 진실
지난 2022년 대구의 한 유도장에서 초등학생이 대련 도중 관장의 업어치기에 머리를 부딪혀 영구적인 장애를 입은 사건이 약 3년 만에 법의학적 재조사를 통해 기소로 이어졌다. 대구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서성목)는 15일, 초등학생 수련생을 상대로 무리한 업어치기를 해 중상을 입힌 혐의(업무상 과실치상)로 유도 체육관장 A(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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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현충로역 앞 도로 침하…오토바이 운전자 부상
대구 남구 대명동 도시철도 1호선 현충로역 4번 출구 앞 도로에서 지반 침하 현상이 발생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났다. 남구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6시 30분경 해당 도로가 지름 약 0.9m, 깊이 15cm 가량 움푹 꺼지는 부분 침하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던 60대 남성 A씨가 넘어져 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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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 고물상서 드럼통 폭발… 80대 노동자 사망
경북 칠곡군의 한 고물상에서 드럼통 절단 작업 중 폭발 사고가 발생해 80대 노동자가 숨졌다.사고는 지난 12일 오전 6시 11분경 칠곡군 왜관읍의 고물상 창고에서 발생했다. 폐드럼통 절단 작업 중 가연성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며, 사고 현장에서는 8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그는 고물을 팔러 온 손님이 발견해 신고했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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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여성과 혼인신고 후 전 재산 빼앗은 30대…준사기 혐의 구속기소
장애인보호시설에 거주하는 중증 지적장애 여성에게 접근해 혼인신고를 한 뒤 수천만원대 재산을 가로챈 30대 남성이 검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공범 역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3일 대구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성원)는 30대 남성 A씨(34)를 준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의 범행을 도운 공범 B씨(30대)도 같은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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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도로서 폐지 줍던 70대 숨져…택배 차량 추돌사고
12일 새벽 대구 도심 도로에서 폐지를 수집하던 70대 남성이 택배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 서부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3분쯤 대구 서구 비산동 편도 4차로 교량 구간 도로에서 70대 남성 김모씨(73)가 1.5톤 택배 차량에 치였다. 김씨는 손수레를 밀고 가던 중 변을 당했으며, 사고 당시 손수레에는 폐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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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오락실 수사 무마 대가 억대 뇌물…대구·경북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 2명 구속
현직 경찰관 2명이 성인오락실 업주 등으로부터 수사 편의를 제공한 대가로 수천만 원에서 억대에 이르는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잇따라 구속됐다.9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달 대구·경북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관 2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하고 수사 중이다. 이들은 각각 성인오락실 등 게임장 업주에게 수사에 편의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