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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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불길에 일가족 3명 참변…대구 아파트 방화 가능성 수사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새벽 시간대 방화가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해 일가족 3명이 숨졌다.대구경찰청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10일 오전 3시 35분께 대구 동구 신천동의 한 17층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가 19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그러나 안방에서 10대 남매 A(13)군과 B(11)양이 숨진 채 발견됐고, 모친 C(47)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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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도원동·대곡동 일대 대규모 정전…수천 세대 불편
지난 8일 새벽 2시경 대구 달서구 도원동과 대곡동 일대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수천 세대가 큰 불편을 겪었다.정전은 약 1시간가량 이어졌으며, 특히 한밤중에, 그것도 폭염이 계속되는 시기에 발생해 주민들의 불편이 더욱 컸던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전력공사(한전)는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 오전 3시 2분쯤 전력 공급을 정상화했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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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 만나려 병원서 흉기 난동…4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전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병원에 침입해 흉기 난동을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7일, 특수상해 혐의로 A(40)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30분쯤 대구 달서구의 한 병원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출입문을 부수고, 병원 직원 2명에게 위협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병원은 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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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당동 정신병원서 방화 추정 화재… 환자 등 40여 명 대피 소동
지난밤 대구 달서구의 한 정신병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입원 환자와 병원 직원 등 4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3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6분경 달서구 성당동 소재 6층짜리 정신병원 2층 입원 병동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직후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불길은 다른 층으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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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훔친 SUV 몰고 도심 활보한 중학생들…사고·도주 끝 검거
대구 시내에서 훔친 차량을 몰고 도심을 활보하다 사고를 낸 중학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남부경찰서는 특수절도와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A군(14)과 B군(13)을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대구 남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스마트키가 놓여 있던 SUV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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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경찰서 앞에서 50대여성 음독 소동…생명엔 지장 없어
대구 수성경찰서 민원실 인근에서 50대 여성이 차량용 부동액을 마셔 병원으로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다.수성경찰서에 따르면, 28일 낮 12시 19분경 수성경찰서 민원실 인근 횡단보도에서 50대 여성 A씨가 차량용 부동액을 마셔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곧바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경찰 조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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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페라리 몰고 음주 역주행…60대 남성, 포터 차량과 정면 충돌
대구에서 60대 남성이 억대 페라리를 몰고 음주 상태로 역주행을 하다 마주 오던 포터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대구 북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A(60대)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5시 49분쯤 대구 북구 신천동 신천대로 편도 2차로 도로에서 자신의 페라리를 운전해 역주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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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 스트레스에 살해 시도한 70대 할머니, 집행유예 선고
양육 부담과 정신적 고통을 이유로 11살 손자를 살해하려 한 7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법원은 반인륜적 범죄임을 지적하면서도 피고인의 정신적 고통과 가족의 선처 탄원을 일부 참작했다.대구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도정원 부장판사)는 지난 26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72)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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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성당동, CCTV통합관제요원 실시간 포착으로 마약범 검거
대구 달서구가 CCTV 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를 통해 마약 소지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스마트관제 기술이 지역 치안에 실질적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달서구에 따르면 지난 6월 15일 새벽 3시 2분경,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성당동 주택가를 배회하던 수상한 남성을 포착해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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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정신병원 환자 2명, 간호사 목 조르고 탈출…10대는 자진 출석
대구의 한 정신병원 폐쇄병동에서 입원 환자 두 명이 간호사를 폭행한 뒤 병원을 탈출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두 사람을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범행 동기와 공모 여부를 조사 중이다.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7시 10분쯤 대구 달서구의 한 정신병원 폐쇄병동에서 10대 A군(17)과 20대 B씨(26)가 간호사의 목을 조르고 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