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묻고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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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고 답하다] 행복한 여생
우리 인생은 지나고 나면 짧은 세월 같지만 하루하루 살아가기에는 매우 긴 시간이다. 수치를 표시하는 단위에는 10진법이 쓰이고 있지만 시간을 표시하는 단위는 12진법으로 되어 있다. 하루는 24시간이고 1년은 12개월이다. 이에 따라 인생도 12주기로 나누어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삶을 설계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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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고 답하다] 한 발짝만 더 뛰어보라
에디슨(Thomas Alva Edison, 1847~1931), 1,200번 실패해도 끝내 백열전구 발명. 에디슨이 백열전구를 발명할 때의 일이다. 700번째 만든 백열전구가 5초도 안돼서 꺼졌다. 천재적인 발명가 에디슨도 도무지 무엇이 문제인지 가늠조차 할 수 없었다. 에디슨 이전에도 백열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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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고 답하다] 대기만성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1879~1955)은 어릴 적에 거의 말을 하지 않고 혼자 놀기만 해서 주변사람들로 하여금 혹시 벙어리가 아닐까 하는 걱정을 들었다고 한다. 그는 신경질적이어서 여동생을 다치게 하는 등 여러 가지 사고를 치기도 했다. 그를 가르쳤던 교사들의 평가는 한결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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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고 답하다] 성공과 평범의 갈림길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 1874~1965)은 영국의 하원의원, 자유당 내각의 통상장관, 식민장관, 해군장관 등을 거쳐 영국의 수상을 지낸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 경력만 놓고 보면 처칠은 엘리트 중의 엘리트로 보이지만 사실 그는 어린 시절에 말썽꾸러기 낙제생이었다. 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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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고 답하다] 전문성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비결 중의 하나가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다. 전문성의 사전적 의미는 ‘전문적인 성질, 또는 특성’이다. 나는 이를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해 분야에서 당대의 일가를 이루는 것’으로 정의한다. 정의에는 포함하지 않았지만 전문성은 창의성, 가치성, 희소성, 비모방성, 비대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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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고 답하다]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는 1831년에 사업에 실패하였다. 이듬해인 1832년에 주 의원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역시 다음해인 1833년, 다시 사업을 시도하였으나 역시 실패하였다. 2년후인 1835년에는 약혼녀가 죽었다. 연이은 실패와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으로 인하여 1836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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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고 답하다] 땀과 노력
땀과 노력으로 결실을 이룬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2010년 4월 960차례 도전 끝에 마침내 운전면허증을 따내 ‘959전 960기 신화’를 쓴 차사순(70) 할머니의 사례다. 전북 완주군 소양면에 거주하는 차 할머니는 필기시험에서 기능·주행시험까지 5년간의 도전 끝에 운전면허증(2종)을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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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고 답하다] 열정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김연아 선수, 6살 때부터 스케이트를 신은 그녀의 최종목표는 올림픽 금메달이었다. 그리고 자신이 정한 목표를 달성하고 당당하게 꿈을 이룬 것이다. 김연아가 성공한 이유는 아마도 6살 때부터 자신의 목표를 위해 하루의 연습량을 정하고, 그 연습량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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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고 답하다] 열정은 운명을 이긴다
미국에서 컴퓨터 관련 벤처 기업인 ‘라이트하우스 월드와이드 솔루션사’의 여자 사장은 150cm의 작은 키의 김태연 회장이다. 1946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난 김태연 회장은 여자로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부친과 조부모들에게 멸시와 냉대를 받으며 성장했다. 김회장은 어려서부터 “넌 안돼, 넌 재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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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고 답하다] 정직
정직한 마음을 갖게 되면 정심(正心)을 지킬 수 있다. 오늘날 최고의 골퍼로 기억되는 바비 존스(Robert Tyre Bobby Jones Jr., 1902~1971), 그는 28세 때 거머쥐었던 13개 타이틀중 4개를 한 시즌에 이룬 것인데 오늘날 그랜드 슬램으로 알려져 있는 대기록이다. 그는 조지아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