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묻고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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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고 답하다] 배우자 선택시 고려사항: 외모, 성격
Beauty(외모) 얼짱, 몸짱, 맘짱중에 제일은 맘짱이다. “여자의 아름다운 외모만 보고 결혼하는 것은 집을 살 때, 겉의 페인트칠 상태만 보고 결혼하는 것과 같다”라는 말이 있다. 마음씨가 곱지 못하고 얼굴만 예쁜 여성이나 외모만 잘생긴 남자를 만나 결혼하게 되면 얼마 못가 후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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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고 답하다] 배우자 선택시 고려사항: 나이
다음은 배우자 선택시 명심해야 할 사항을 정리해 본 것이다. 첫째, 자신의 사랑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사랑이 콩깍지 상황임을 인정해야 한다. 둘째, 감성적 느낌뿐만 아니라 조건을 보고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연애 후 일정기간이 경과되면 도파민은 더 이상 분비되지 않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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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고 답하다] 배우자 선택
좋은 배우자 선택을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콩깍지 상황을 인정해야만 한다. 도파민 분비에서 오는 환상으로 인한 착각 현상 때문에 상대방이 마냥 좋다는 그 마음은 당신의 진실된 마음이 아닐 수 있다. 특히 어떤 극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하는 연애는 도파민 분비를 위한 도구일 뿐 그 상황을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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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고 답하다] 결혼은 기적
배우자의 선택이 의미가 있는 것은 모든 결혼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연예인들도 배우자 선택에서 성공하는 사람도 있고, 실패하는 사람도 있지만 인간을 잘 이해하고 있는 철학자와 같이 공부를 많이 했다고 해서 성공적인 결혼을 하는 것도 아니다. 소크라테스는 유명한 철학자이나 그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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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고 답하다] 결혼은 원석끼리의 만남
결혼을 무엇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 어떻게 정의를 내리는가에 따라 보는 시각이 정해지고, 그에 따른 대응방법도 서로 다를 수 있을 것이다. 수많은 정의가 있겠지만 ‘서로 다른 보석의 원석끼리의 만남이다!’라고 정의해 보고 싶다. 서로 부딪치고 비벼대며, 서로가 서로를, 서로가 서로에게 갈고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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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고 답하다] 자기하기 나름이다
한 대학 연구기관에서 행복지수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이 배우자라고 하였듯이, 꼭 연구조사가 아니더라도 배우자가 개인의 행복도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사람이 만일 30살에 결혼을 한다고 치고 평균 수명 연령이 80세라고 하면 50년 동안 같이 지내는 사람이 배우자이기 때문이라고 앞에서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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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고 답하다] 짧은 인생
우리 인생은 지나고 나면 짧은 세월 같지만 하루하루 살아가기에는 매우 긴 시간이다. 수치를 표시하는 단위에는 10진법이 쓰이고 있지만 시간을 표시하는 단위는 12진법으로 되어 있다. 하루는 24시간이고 1년은 12개월이다. 이에 따라 인생도 12주기로 나누어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삶을 설계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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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고 답하다] 장인정신
에디슨(Thomas Alva Edison, 1847∼1931)이 백열전구를 발명할 때의 일이다. 700번째 만든 백열전구가 5초도 안돼서 꺼졌다. 천재적인 발명가 에디슨도 도무지 무엇이 문제인지 가늠조차 할 수 없었다. 에디슨 이전에도 백열전구를 만들었던 사람은 있었다. 그러나 그들이 만든 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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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고 답하다] 정승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라
천주교의 성직자들이 지금도 수도원 같은 데서 자급자족의 농사를 지으며 어렵게 살고 있는 것은 돈의 유혹을 뿌리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불교에서 스님들이 맨발로 고행의 산길을 걷는 것도 마찬가지다. 유교에서는 큰집이 천칸이 있어도 밤에 잘 때는 여덟자 밖에 차지하지 못하고, 좋은 밭이 만경(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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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고 답하다] 글로벌 근검과 근면
조선시대 우리 조상들의 근검과 근면에 못지 않게 세계적인 부호와 경영자는 그 이유야 어떻든 인색하기로도 유명한 경우가 많다. 폴 게티(Jean Paul Getty, 1892∼1976)는 한 때 미국에서도 개인 재산이 제일 많은 부호가였다. 그는 호화판 대저택을 갖고 있었는데, 그 규모가 어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