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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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겨울철 더욱 조심해야 하는 ‘대상포진’ 면역력이 중요
추운 계절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대상포진에 걸리는 환자들이 많다.최근에는 방송인 한혜진도 대상포진 전조증상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스트레스, 과로, 영양불균형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면역력이 떨어지면 남녀노소 모두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다.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VZ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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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호흡기 질환 빨리 낫는 방법
날이 추워지면서 호흡기질환(감기, 폐렴 등)을 앓는 사람이 많다. 과거 7일만 아파도 낫던 감기가 2~3달에 걸쳐 약을 먹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후유증을 남기고 다시 발생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호흡기 질환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진해거담제, 해열제 등 대증치료약으로 증상완화를 한다. 문제는 면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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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포근한 겨울, 면역력 높이는 습관으로 감기 예방
감기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200여가지로 알려져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감기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몸살, 기침, 콧물 등 감기증상을 겪고 항체가 형성되어 후천면역을 획득하게 된다. 후천면역이 강화되면 점차 감기에 잘 걸리지 않고, 앓더라도 가볍게 지나가게 된다.문제는 바이러스가 급격하게 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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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겨울철 안면마비(구안와사), 초기 집중치료가 중요
안면신경마비(구안와사)는 7번뇌신경인 안면신경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한쪽 근육이 마비되어 얼굴 비대칭이 발생하고 귀의 통증, 미각 손상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눈과 입이 틀어진다고 하여 구안와사(口眼喎斜)라고 불리는 안면신경마비는 대부분 원인을 특정하기 어려운 특발성안면마비(벨마비)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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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연말연초, 술자리에서 간 건강 지키기
일년을 무사히 보낸 것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가 많아지면서, 숙취와 피로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 술이 제대로 해독되지 못한 것을 주독(酒毒)이라고 한다. 가벼운 주독은 휴식을 통해 해소가 되지만 과음이나 잦은 술자리로 인해 주독이 쌓이면 여러 불편한 증상을 유발한다.입에 들어온 모든 음식과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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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재발하는 피부 두드러기, 피부가 아닌 소화기를 살펴야
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가려움을 유발하는 질환인 두드러기는 외부, 내부의 자극에 의해 혈관 투과성이 증가되면서 발생한다. 외부/내부 자극유발 물질을 알러젠이라고 하며, 급격한 온도변화, 물리적 자극, 운동, 약물(비타민, 소염진통제, 항생제 등), 식품, 식품첨가제 등이 있다.두드러기는 흔한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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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참을 수 없는 가려움, 겨울철 관리
날이 추워지면서 가려움을 소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차갑고 건조한 날씨는 피부지방선을 위축시키고 각질층에서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건조시켜 가려움을 유발한다. 건조한 날씨는 아토피나 습진 등 피부질환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가려움은 겨울철 날씨에 의한 피부건조에 의해 발생할 수 있지만, 스트레스, 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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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기승을 부리는 겨울철 감기, 한방치료법
날이 추워지면서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다. 목이 칼칼하기도 하고, 콧물이 흐르기도 하고, 몇 주째 기침을 하고, 몸살 기운이 있는 등 사람마다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며 한의원을 내원한다.감기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해 감염을 일으키면 발열, 오한, 기침, 가래, 콧물 등 우리가 아는 감기 증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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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단풍철 낙상사고 주의보! 도움 되는 생활습관은?
단풍을 보러 또는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가을철이다. 가을부터 겨울까지는 낙상(落傷)사고를 당하는 분들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추운 날씨에 옷은 두꺼워져 몸이 둔해지고 체표면 온도가 떨어지면서 관절과 인대가 굳어 작은 충격에도 손상을 입게 된다.특히 여성들의 경우, 골다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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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체온을 지키고, 건강도 지키자!
‘체온’은 사람의 건강을 살펴볼 수 있는 건강지표 중 하나다.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평균 36.5~37℃의 체온을 유지하고, 아이들의 평균체온은 성인보다 높고 나이가 들수록 평균체온이 낮아진다. 적정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면역기능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적절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이루어지고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