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혈세 꼼꼼히 심사”…달성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완료

대구 달성군의회(의장 김은영)는 10일 제32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직후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최재규 의원을 위원장으로, 신달호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위원 구성을 마쳤다.위원으로는 김보경, 서도원, 신동윤, 양은숙 의원이 참여하며,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다.최재규 위원장은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 등을 ...

달성군의회, 집행기관과 의정간담회…주요 안건 사전 협의

달성군의회는 지난 3일(수) 의정간담회를 열어 제320회 임시회 상정 안건을 상임위별로 사전 협의했다. 행정복지위는 추가경정예산, 후적지 개발, 학교 신축공사 등 민생 현안을, 경제건설위는 소비쿠폰, 경관 개선, 캠핑장 조성 등 지역 경제 사업을 검토했다. 김은영 의장은 “군민 삶과 직결된 안건을 책임감 있게 심의하겠다.”고 밝...

달서구의회, 사회적 고립 예방 정책 연구회 최종보고회

달서구의회는 지난 9일(화)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정책 연구회’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고립 예방 전략과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연구회는 연령대별 사회적 고립 현황을 분석하고, 조기 발견 체계 강화, 맞춤형 지원 확대, 주민 참여 거버넌스 구축 등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박정환 대표의원은 “앞으로도 고립 위기 ...

달서구의회, 제2차 건전재정 확립 전문가 토론회

달서구의회는 지난 8일(월) ‘제2차 건전재정 확립 전문가 토론회’를 열어 달서구 재정 위기 원인과 대책을 논의했다. 김대철 대구정책연구위원은 무리한 공모사업과 대규모 공약사업이 재정 악화의 주원인이라며, 지출 구조조정과 공모사업 사전검토제 도입 등의 개선책을 제시했다. 의원들과 전문가들은 투자 우선순위 재조정과 ...

달성군의회, 제320회 임시회 개회… 조례안·추경안 등 심사

달성군의회(의장 김은영)는 9월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 제320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과 동의안, 계획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하는 한편,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검토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7건, 동의안 2건, 계획안 2건 등 총 21건의 안건과 함께 1,680억 원 규모의 추경안이 상정됐다. 의회는 예산 편성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

달성군의회, 연구회 활동 통해 현장 맞춤형 정책 마련

달성군의회 의원연구단체가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거버넌스와 정책성장 의정 연구회(대표의원 양은숙)’는 재정·기금 운용 세미나를, ‘달성 고령친화사회 연구회(대표의원 박주용)’는 거창군과 진주 LH 고령자복지주택을 방문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달서구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울산 우수사례 벤치마킹

달서구의회 기획재경위원회(위원장 이진환)는 지난달 25(월)~26일(화) 울산을 방문해 도시재생, 문화유산, 아동 돌봄 등 우수 정책 사례를 견학했다. 위원회는 벤치마킹을 통해 구정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달서구의회 공직전문성 연구회, 광산구의회 방문

달서구의회 공직전문성 역량강화 연구회(대표 정순옥 의원)는 지난달 28일(목) 광산구의회를 방문해 의회사무국 운영, 정책지원관 제도 등 전문성 강화 사례를 공유했다. 연구회는 이번 교류를 바탕으로 달서구에 맞는 정책 마련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구시 박종필 의원, “대구 인쇄산업 소외 안 돼… 전략산업으로 육성해야”

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비례대표)은 9월 3일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구시 인쇄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박 의원은 “대구는 섬유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 배경에는 지역산업을 묵묵히 떠받쳐 온 인쇄산업이 있다”며 “그러나 대구출판산업단지와 지원센터의 명...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실태 도마 위… 이영애 의원 ‘민주적 학교 운영 위해 개선 시급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달서구1)은 최근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학교운영위원회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대구시교육청에 제도적 개선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이 의원은 “학교운영위원회는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학교 정책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기구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형식적 운영에 머무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