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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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국립보훈요양병원 달서구 유치 정책 토론회
달서구의회는 지난 11일(목) 국립보훈요양병원 달서구 유치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전문가들은 달서구가 보훈대상자가 많은 지역으로, 요양병원 설립이 국가 보훈 정책 실현과 지역 발전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해철 의원은 “고령 보훈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유치 의지를 밝혔고, 서민우 의장은 “달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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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인구 감소와 행정서비스 개선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
달서구의회 인구소멸위기 대응 정책연구회는 지난 9일(화) 인구 감소와 행정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한 연구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청년 일자리, 주거 지원, 생활SOC 관리 등 5대 과제를 제시하고, 행정동 통합과 스마트 서비스 도입으로 효율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임미연 대표의원은 “지역 맞춤형 정책과 협력을 통해 인구 문제에 적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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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연 의원, 기금 고갈·재정운영 부실 비판
임미연 의원은 제3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 2년 만에 사실상 ‘제로’ 상태라며 집행부의 부실한 재정 운영을 비판했다. 무리한 공약사업 추진으로 필수 예산도 부족한 상황에서 기금을 ‘비상금 통장’처럼 사용하는 현실을 지적하고, 재난관리기금 확충, 전략적 기금 운용, 신규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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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환 의원, 깨끗한 물 위해 원수 변경·노후관 정비 시급
이진환 의원은 제3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낙동강 원수 사용과 노후 상수도관 문제를 지적하며 대책을 촉구했다. 달서구는 수돗물 민원이 많고, 누수와 수질 사고도 잇따르는데 노후 관로 교체가 늦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취수원 변경, 예산 확대, 신속 대응과 주민 소통 강화를 제안하며 깨끗한 물 공급이 도시 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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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옥 의원, 무리한 공약·공모사업 재조정 촉구
정순옥 의원은 제3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무리한 공약·공모사업이 재정을 심각하게 위협한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달서구는 가용 재원이 부족하고, 공약사업 40%가 구비로 충당되며 운영비 부담과 민간위탁 시설 증가로 재정 압박이 크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사업 재조정과 철저한 관리, 구비 투입 상한선 설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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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주 의원, 월곡역사공원 불법 노점 근절 촉구
이선주 달서구의원은 지난 15일(월) 제3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월곡역사공원과 인근 도로의 불법 노점 문제 근절과 상시 단속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7월 단속으로 불법 노점이 크게 줄었으나 재발이 이어져, 지속적 단속과 과태료 부과, 주민 참여 강화 등을 제안하며 구청의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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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영 의원, 재정위기 극복 위한 체계적 지출관리 시스템 시급
서보영 의원은 제3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페이고(Pay-Go) 원칙과 지출총량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달서구 인구 감소와 고령층 증가, 경기침체로 재정이 악화돼 2025년 재정자립도는 18.2%로 하락하고, 2024년에는 약 247억 원 적자가 예상된다. 재정안정화계정 고갈과 자금 차입 문제도 심각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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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4회 임시회 개최…조례안·추경안 심사
달서구의회(의장 서민우)는 9월 15일(월)~19일(금)까지 제314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회기에는 16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가 주요 안건이다. 15일(월) 개회식과 1차 본회의에서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고, 16일(화)~18일(목)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심사한다. 특히 청소년의회 의견이 반영된 조례안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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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회, 2025년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달성군의회는 17일 의회 1층 회의실에서 전 의원을 대상으로 ‘2025년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군의원 12명 전원과 의회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존중과 배려가 있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허지원 전문강사가 맡아 성희롱·성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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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소각장 2·3호기 연장 논란", 달서구 주민들 정책토론회서 문제 제기
대구 달서구 성서소각장 2·3호기 사용 연장 문제를 놓고 지역사회와 전문가,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토론회를 열고 뜨거운 논의를 펼쳤다.지난 10일 달서구 와룡배움터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김정희 달서구의원이 주최했으며, 양원호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박종길 달서구의원, 조광현 대구경실련 사무처장, 김민조 대구환경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