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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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고사, 더 이상 남 일 아냐" 박영동 의원,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문제 지적
달성군 의회 박영동 의원이 고령화로 인한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달성군 차원의 체계적인 대응을 촉구했다.박 의원은 지난 6월 16일 열린 제319회 달성군 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달성군 역시 고령 인구와 1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나 은둔형 1인 가구는 고독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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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는 제2의가정, 환경개선 시급"…신달호 달성군의원, 실질적 지원 촉구
달성군의회 신달호 의원(국민의힘·다사읍)이 지역아동센터의 열악한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신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달성군의회 제319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는 단순한 보호 공간이 아닌,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위한 제2의 가정”이라며 “달성군이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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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는 복지가 아닌 문화"… 김주범 의원, ‘대구 점자문화 진흥 조례안’ 발의
대구시의회 김주범 의원(국민의힘·달서구6)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점자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제317회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를 통과하며, 오는 25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이번 조례안은 「점자법」의 취지를 지역 차원에서 구체화한 것으로, 시각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점자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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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구청, 예산 운영 갈등 격화…정례회 중단 사태까지
달서구의회가 집행부의 예산 집행을 “방만하고 일방적”이라며 비판하고 본회의를 정회하면서, 양측 간 갈등이 공개적으로 표출됐다. 구청 측은 이에 대해 “사전 협의된 사항”이라며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일 열린 제312회 제1차 정례회에서 달서구의회는 구청의 예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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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의회, 제319회 정례회 제1차 회의 개회
달성군 의회는 오는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제319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조례안 및 2024회계 연도 결산 승인 등 총 27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정례회 첫날인 1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해소(박영동 의원)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지원 촉구(신달호 의원) △공공녹지공간 조성 및 유지 방안(양은숙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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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인구소멸 대응 위한 울산 선진사례 현장 견학 실시
달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인구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 연구회’(대표 임미연 의원)는 지난 5일(목) 울산 중구와 북구 일대를 방문해 공공산후조리원, 반려동물문화센터 등 인구정책 관련 시설을 견학했다.임미연 의원은 “인구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지역에 맞는 행정서비스 재구조화가 필요하다.”며 “현장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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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근 의원, 공영주차장 확충 및 주차문제 해결 제안
달서구의회 정창근 의원(국민의힘, 성당동·감삼동·두류1·2·3동)은 지난 9일(월) 제312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달서구의 심각한 주차난을 지적하며 공영주차장 확충 방안을 제시했다.그는 등록 차량 29만 대에 비해 주차면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공유주차 활성화, 민관 협력 확대, 특별회계 전략 운용 등 다각적 해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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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연 의원, 전동킥보드 사고, 이제는 강력 규제가 필요
달서구의회 임미연 의원은 지난 9일(월) 제312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동킥보드 사고 증가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전동킥보드 통행금지구역’ 지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임 의원은 달서구가 전동킥보드 사고율 6년 연속 1위라며 기존 대응의 실효성을 지적하고, 구조적 문제 해결과 실질적인 규제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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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환 의원, 폐교 부지에 도심형 영어마을 조성하자 제안
달서구의회 이진환 의원은 지난 9일(월) 열린 제312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폐교 부지를 활용해 ‘도심형 영어마을’을 조성하자고 제안했다.그는 월곡초 부지를 예로 들며, 지역 교육 수요와 접근성을 고려한 영어체험·돌봄·가족 프로그램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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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길 의원,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졸속 추진…유지수 대책 없어
달서구의회 박종길 의원(이곡1·2동, 신당동)은 지난 9일(월) 열린 달서구의회 제312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이 계획 없이 졸속 추진됐다며 집행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유지수 확보 없이 사업이 마무리돼 악취와 물이끼 문제가 발생했다고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보완책 마련과 철저한 사업 연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