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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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국주 의원 “하이로프 클라이밍장, 공공성 회복해야”
황국주 의원은 10억 원을 들여 조성된 달서 하이로프 클라이밍장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며 운영 재정비를 촉구했다.위탁업체의 조기 운영 중단과 한정된 시설 운영을 지적하며, “졸속 행정의 결과”라고 비판했다.공공시설로서의 역할 회복을 위해 전문 코스 도입과 대구교통공사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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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구 의원 “대구신청사, 정치로 흔들려선 안 돼”
손범구 의원은 대구시 신청사 건립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정치적 이유로 시민과의 약속이 흔들려선 안 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배광식 북구청장의 설계공모 연기 주장을 선거용으로 규정하며, 시민 합의로 결정된 위치를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건립 지연 시 사업비 증가 우려도 함께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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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의원 “학산운동장, 특정 단체 전유…공정 이용 시급”
김정희 달서구의원은 학산운동장 사용 문제를 지적하며 공공체육시설의 체계적 관리를 요구했다.그는 “정식 예약을 했음에도 특정 단체의 사용으로 운동장을 절반만 쓰는 경우가 반복된다”며 온라인 예약 시스템 도입과 행정 대응 강화를 촉구했다.“공공시설은 모든 주민의 자산”이라며 형평성 있는 운영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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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린 의원 “스마트도시 사업, 주민 체감 부족” 지적
최홍린 의원은 달서구의 스마트도시 사업이 행정 성과에 치우쳐 실효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74억 원 규모의 디지털 체험시설, 10억 원 투입된 스마트 경로당 등은 낮은 이용률에도 높은 유지비만 발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는 주민 참여 중심 정책 전환과 실질적 성과 창출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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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숙자 의원 “AI 기반 노인 건강관리 시스템 도입해야”
권숙자 달서구의원은 초고령사회 대응 방안으로 기술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 도입을 촉구했다.노인복지관 내 운동기구의 활용률이 낮은 현실을 지적하며, AI 기반 운동 프로그램을 활용한 예방 중심 건강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서울 성동구 사례를 언급하며, 유휴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설치 가능성과 효과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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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열 의원 “참전유공자 위한 통합기념비, 달서구에 건립하자”
김기열 달서구의원은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유공자를 위한 통합기념비를 달서구에 세우자고 제안했다.그는 대구시 전체 유공자 약 8,500명 중 1,600여 명이 달서구에 거주함에도 이를 대표할 기념비가 없다며, 대구보훈병원 인근 등 접근성 좋은 장소에 건립할 것을 주장했다. 계룡시처럼 추모·교육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을 조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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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회, 제319회 정례회서 군정질문 실시
달성군의회(의장 김은영)는 지난달 27일(금) 열린 제31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집행기관을 대상으로 군정질문을 실시하며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이날 김보경 의원은 가창면 용계공원 내 위령공간과 체육시설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공간 조율 방안과 존엄성 확보 대책에 대해 질의했다. 김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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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회, 제319회 정례회 마무리…결산 승인 등 27건 안건 처리
달성군의회(의장 김은영)는 지난 30일 제319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6월 16일부터 15일간 이어진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 제·개정 등 총 27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김보경, 서도원, 신동윤, 신달호, 최재규, 양은숙 의원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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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회, 6ㆍ25 참전용사 기념비 참배
달성군의회(의장 김은영)는 지난 23일(월)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논공읍에 위치한 6·25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아 참배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과 참전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이날 행사에는 김은영 의장을 비롯해 달성군의회 의원 12명 전원이 함께했으며, 헌화와 묵념을 통해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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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명예지사장’ 위촉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이 지난 23일(월) 국민건강보험공단 달성고령지사에서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공공업무를 직접 체험했다. 주요 사업 보고와 민원 현장 체험, 여성 팀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제도 운영의 어려움과 개선점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