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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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인구 감소 대응 세종 문화재생 현장 견학
달서구의회 인구소멸위기 대응 정책연구회(대표 임미연 의원)는 지난 28일(월) 세종 연동문화발전소, 조치원 1927 아트센터, 조치원문화정원을 방문해 행정서비스 재구조화와 공간 재생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임미연 대표는 “달서구 역사적 공간 재생을 통해 주민 소통과 휴식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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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사회적 고립 예방 정책 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달서구의회는 지난 24일(목)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정책 연구회’ 중간보고회를 열어 지역 고립 실태와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박정환 대표의원 등 5명이 참여해 연령별 고립 현황, 자원 조사, 제도 검토, 국내외 사례 등을 공유했다. 박정환 의원은 “지속 가능한 돌봄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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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달성습지 에코전망대 활성화 중간보고회 개최
달서구의회는 지난 23일(수) ‘달성습지 에코전망대 활성화 연구회’ 중간보고회를 열어 2028년 조성될 에코전망대의 운영과 관광 인프라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강한곤 의원은 “달성습지를 생태·문화 관광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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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근 의원, 상습 침수지역 단·장기 대책 추진
정창근 부의장(성당동·감삼동·두류동)은 서남시장, 죽전네거리, 감삼동 등 상습 침수 지역의 단기 침수 대응과 장기 하천 정비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지난 25일(금) 임시회에서 정 부의장은 양수기 설치 등 단기 대책 마련을 제안했고, 달서구청은 구 두류정수장 부지에 빗물 저장용 양수기 설치를 대구시와 협의 중이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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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환 의원, 공동주택 금연환경 조성 지원 조례안 통과
이진환 의원(상인3동·도원동)이 대표 발의한 ‘공동주택 금연 환경조성 지원 조례안’이 지난 25일(금) 제313회 제2차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조례는 공동주택 내 금연구역 지정과 캠페인, 교육, 안내표지 설치 등 행정 지원을 규정하며, 금연아파트 인증제와 주민 교육도 포함한다. 이 의원은 “금연 문화 확산과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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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석 의원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개정안 통과
도하석 의원이 발의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금)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와 무단 방치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교육 강화와 단속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구와 달서구는 PM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으로, 도 의원은 &l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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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의원, 성서소각장 연장 및 기피시설 문제 강력 질의
김정희 의원(본리·송현1·2동·본동)은 지난 25일(금)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성서소각장 2·3호기 개보수 및 사용 연장과 기피시설 문제를 강도 높게 질의했다. 김 의원은 주민 의견 수렴 절차 부족과 기피시설 전담 조직 부재를 지적하며, TF팀 구성 등 체계적 대응과 자원순환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그는 성서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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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옥 의원, 호림강나루공원 사업 절차 미비 지적
정순옥 의원(상인3·도원동)은 지난 25일(금)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호림강나루공원 내 ‘에코전망대 및 가족스포츠 체험시설 조성사업’이 행정 절차 미비와 법적 검토 부족으로 지연 및 예산 낭비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공원용도 변경, 도시계획 결정 미이행과 보조금 통합 불가로 인한 사업 변경, 환경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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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왕규 의원, 선사문화체험축제 내실 강화 및 대표축제 도약 촉구
박왕규 의원은 지난 25일(금)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선사문화체험축제의 내실화를 촉구하며, 화천 산천어축제와 순천만 흑두루미의 날 등 성공 사례 벤치마킹과 축제의 연중 주민 소통 공간화, 볼거리 확충을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재정 개선을 위해 행정과 지역사회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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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욱 의원, 가사·육아 스트레스 해소 위한 지원책 마련 촉구
고명욱 의원(본리동·송현1·2동·본동)은 지난 25일(금)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주부들의 가사·육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제도적 지원과 조례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 의원은 과도한 가사·육아 부담이 출산율 저하와 심리적 고립 문제로 이어진다며, 다른 지자체에 비해 달서구의 지원이 부족하다고 지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