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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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은 손끝에서부터 '대즐링 네일'
우리는 누군가를 만났을 때 90℃ 인사와 같은 가장 일반화된 비즈니스 예절로 악수를 한다.처음 가게를 오픈한 올해로 26살인 젊은 원장님이 운영하는 ‘DAZZLING BEAUTY’ 네일샵을 소개한다.역시나 젊은 사장님답게 처음 가게를 들어서는 순간 화이트&우드 색상으로 깔끔하면서 고급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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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동 헤어컷 전문점 ‘머리쟁이’
용산동 현대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머리쟁이’란 곳입니다.가게 상호에 알 수 있듯이 미용실입니다.남자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이라 남자 손님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꼼꼼한 성격과 남다른 손재주를 가졌던 이승배 사장님은 지인의 추천으로 미용업을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전역 후 요리 관련도 잠시 배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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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고기가 너무 맛있어~
죽전동 '고령 참숯구이' 죽전역에서 푸른방송 방면 골목길로 조금만 걸어가면 있는 고깃집!고령 참숯구이에 가봤습니다.입구에서 상남자 스타일의 사장님이 시원하게 웃으면서 맞이해주십니다.가게 메뉴판을 보니 돼지 모듬 특수부위가 다른 메뉴보다는 크고 선명하게 표시되어 있어서 어느 부위인지 신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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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지키는 생오리가 있다
세천 생오리 세천점 힘든 몸을 달래줄 건강식이 생각날 때는 여러 보양식이 있기는 하지만 단연 오리고기라 할 수 있겠다. 게다가 멀리도 아니고 우리 주변 인근인 세천 마을 중심에 있는 세천 생오리 간판이 나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 듯이 나의 가슴에 와 닿는다.세천 생오리 대표는 3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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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신의 발은 건강하십니까??
동서 카센터 현대인들의 필수품이자, 우리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는 자동차, 우린 그 자동차라는 발에 의존해서 세상 곳곳을 누비고 있다. 작은 골목길에서부터 아주 큰 대로까지, 우리들의 목적지를 향해서라면 어느 길이든 기꺼이 우리들과 함께하고 있는 자동차, 그 자동차가 아프기 시작하면 과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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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철강산업의 최전방을 사수한다! [메탈링]
달서구 대천동에 위치한 ‘메탈링’은 철제 파이프를 절단, 가공하는 향토업체로 운영을 시작한 지 1년 정도 된 신생업체입니다.주로 자동차, 교구, 캐노피 텐트, 파라솔 등에 들어가는 파이프형 부품을 취급하고 있으나 주문에 따라서는 더욱 다양한 제품에 맞는 부품들도 맡아서 작업합니다.업체를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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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이 땡기는 날은 명가 국밥으로”
월곡 네거리에서 월광수변공원 방향 도롯가에 위치한 ‘명가 돼지국밥’ 전문점을 소개하려 한다. 자동 출입문을 들어서면 아주머니 사장님께서 웃는 얼굴로 맞아주시고 아저씨 사장님께서는 주방에서 열심히 요리하고 계시는 모습이 푸근한 인심이 느껴진다.간판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국밥으로 최고가 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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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동 감성 술집, G-PUB(지펍)
달서구 상인동에 위치한 먹자골목을 걸어 다니다 보면 아기자기한 테라스에 앉아 하하 호호 웃으며 분위기에 취해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치 미국식 가정집을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 감성 다이닝&펍! G.PUB을 소개하고자 한다.우선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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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게 보듬어 살피다’
더 편한 주간 보호센터 깔끔하게 새로 지어진 건물.1층 정형외과와 4층 물리치료실 사이 2층에 ‘더 편한 주간 보호센터’.“재가 요양 시설의 종류로 노인복지법에 따라서 만 65세 이상 장기요양보험 등급자 및 등급외자 이신 어르신을 모시고 낮 동안 캐어해 드리는 시스템이라고 정의되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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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을 정확한 진단과 케어해주는 ‘블레스 미’
블레스 미는 카페처럼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의 미용실이다. 그런 가게 분위기는 역시 원장님에게서 나왔다 싶었다. 원장님과 디자이너 두 분이 100% 예약제로 운영한다고 하셨다. 원장님은 10년 넘게 미용업계에서 일하시며 실력을 키우셨다고 한다. 그 뒤로 독립을 해서 가게를 오픈한지는 3년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