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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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으로 요리를 덮다!
[한반도 죽전점] 전문 셰프의 한식 한상차림 달서구에 최근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퓨전 한식집 ‘한반도’ 죽전점을 찾아갔다.죽전네거리 월드마크 아파트 상가 1층에 위치해 찾기는 쉬웠다. 식당을 들어서니 심플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젊은 훈남들이 손님을 맞이한다. 특히 1~2인 테이블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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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양념의 찐~진~원조!
허대구통닭 진천수목원점 달서구 진천동 수목원 부근에 위치한 치킨 맛집 허대구통닭 진천수목원점을 방문해보았다~.치킨 전문점 치고는 꽤 큰 평수의 홀에 10여년의 세월이 묻어나와 정겨운 분위기였다. 주변 직장인들의 회식장소, 어르신들의 사랑방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느낌이었다.‘허대구통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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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그 집이 있다
현풍에 가면 ‘양푼이동태탕’이 있다. 현풍지역에 갈 때 자주 들러서 점심을 수시로 해결하던 바다양푼이 동태탕(대구 현풍점)은 언제나 먹을 때마다 느끼는 단 한 가지 생각은 국물 맛이 끝내준다는 것으로 시작한다. 특히나 전날의 술독이 있는 분이라면 숙취 해소에는 너무나 좋은 이곳이지만 혹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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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막창! 참나무 장작 초벌
대구토박이막창 대구 사람들이 많이 즐기는 먹거리 중 하나가 막창이다. 막창은 타 지방에도 팔지만, 대구에서 만큼 고기 본연의 맛과 장맛이 어우러진 곳은 흔하지 않다고 한다.오늘은 막창 경력만 14년!대구토박이막창 본점을 찾아갔다. 50살 즈음의 인심 좋은 사장님이 반겨주신다. 이곳 감삼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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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국수] 국수라고 다 같은 국수가 아니다.
성서농협 본점 뒤편으로 노포 분위기 물씬 풍기며 나름의 자부심을 가진 국숫집이 몇몇 눈에 띈다. 그중 2009년 개업하여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이화국수를 소개한다.성서산업단지와 인근하여 공단에서 오는 고정 고객들이 많은 편이며, 맛집으로 소문나다 보니 점심시간대에 손님들로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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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공 ‘진배기 해물 손칼국수’
칼국수 전문점 논공에 손칼국수 전문점이 있어 소개할까 한다. 달성군민운동장 맞은 편에 위치한 ‘진배기 해물 손칼국수&굴 뚝배기’이다. 사장님이 가게를 시작한 지 6년 정도이고 지금 이 자리로 옮긴 지 1년 조금 안 됐다. 입구에서 손 소독 후 출입 명부를 기재한 후 살짝 들어가 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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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통신 자재는 모두 여기에… ‘창신정보통신’
김규영 대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환경에서 통신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가까이는 유선전화로 통화를 하고 나아가서 모바일로 전 세계를 연결합니다. 집에서든 학교에서든 직장에서든 우리는 다른 곳 다른 사람들과 통신으로 연결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통신은 마치 공기와 같습니다. 우리가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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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숙이 생각날 땐~ 토담집으로
가창면 냉천리 대림생수 도로 옆 50m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토담집 식당은 옻나무와 엄나무 백숙이 유명하여 그 소문을 듣고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그 맛의 비결은 사장님이 직접 키운 옻나무와 엄나무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햇볕에 잘 말려서 보관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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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더욱 행복한 곳!
달성군 장애인재활자립장 2002년 3월 개원한 달성군 장애인재활자립장은 60여 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곳이다.고용인력 중 대부분 달서구와 달성군에 거주하는 7~80%의 중증장애인으로, 업무는 비장애인이 함께 도와가며 진행하는 것이 여느 기업들과는 다른 모습이다처음 시작 후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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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번 ‘장수사진’ 재능기부
까마(Kama) 헤어 한가로운 휴일 오후 머리도 손질할 겸 아파트 주위를 돌아보니, 이제는 ‘미장원, 미용실’이라는 간판문구는 어디에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월배 힐스테이트 아파트입구에 문득 ‘Kama’라는 간판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다름 아닌 헤어샵 간판문구이다.깔끔한 인테리어에 왠지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