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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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 속부터 데워주는 비슬산의 맛!
비슬산과 송해공원 인근을 지나던 길에 우연히 발견한 맛집. 요즘처럼 추운 날에는 괜히 속부터 따뜻해지는 밥 한 끼가 간절해질 때가 있다. 그런 날 딱 어울리는 곳이 바로 ‘비슬산정성어죽’이다. 이름처럼 정성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 맛으로, 인근 지역 주민은 물론 나들이객들의 발길까지 사로잡는 곳이다.‘비슬산정성어죽&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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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백숙 한 상 “속은 편하게, 몸은 든든하게”
찬 기운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 몸을 따뜻하게 채워줄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대구 달성군 비슬산 자연휴양림 입구에 자리한 ‘길목가든’은 정직한 식재료와 변치 않는 정성으로 오리 보양식의 진수를 선보이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길목가든의 대표 메뉴는 단연 ‘유황오리 한방능이백숙’이다. 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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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공단 점심 고민 끝 “오늘도 잘 먹었다”
돈가스는 한때 각 가정에서 외식을 해야만 맛볼 수 있었던, 나름 품위 있는 음식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누구나 언제든지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 되었다. 흔해진 만큼 내 입맛에 꼭 맞는 돈가스집을 찾는 일은 오히려 더 어려워졌지만, 성서공단 인근에서 생활하고 있다면 딱 떠오르는 곳이 있다. 바로 ‘든든한돈가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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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추억의 분식, 20년이 지나도 그 자리에서...
오늘은 01학번인 제가 학창시절부터 즐겨 찾았던 분식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바로 계명대 건너편에 위치한 ‘라뽁이마을’입니다.계명대 앞에서 오늘 점심이나 간식을 무엇으로 할지 고민할 때,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옮기는 곳이 바로 여기입니다. 이름부터 친근한 ‘라뽁이마을’은 “라뽁이는 다 거기서 거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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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자영업 내공 “한 점의 고기에 담다”
두류먹거리타운에 들어서면 유독 발길이 멈추는 고깃집이 있다. 두류동 칼집삼겹살 맛집으로 입소문이 난 ‘눈꽃을나누다’다. 이곳은 단순히 고기가 맛있는 집을 넘어, 오랜 시간 자영업 현장을 지켜온 한 사장님의 경험과 진심이 고스란히 담긴 공간이다.눈꽃을나누다를 운영하는 사장은 약 30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자영업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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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동 먹자골목 “제철 바아를 담다”
상인동 먹자골목 한켠에 자리한 ‘해진호1996’는 요란한 간판이나 과한 수식어 대신, 바다의 신선함과 음식에 대한 진정성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해산물 전문점이다.깔끔한 인테리어와 부담스럽지 않은 규모의 매장은 첫 방문부터 편안한 인상을 주며, 조용히 술 한 잔 곁들이기에도 제격이다.매장 이름인 ‘해진호1996’에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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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함과 청결을 한 번에...세탁 고민 끝!
달서구 진천동 동백 아파트 인근에는 24시간 무인 빨래방 ‘런드리나인’이 있다. 가게에 들어서면 무인 시스템임에도 불구하고 넓고 쾌적하게 정리된 실내가 눈에 띈다. 이불 세탁이나 두꺼운 겨울옷처럼 집에서 세탁하기 부담스러운 빨래는 물론, 바쁜 일상 속에서 빠르고 효율적인 세탁이 필요한 직장인이나 1인 가구에게 특히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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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숟갈에 떠오르는 그리움 ‘고향의 맛’
소고기는 오래전부터 우리 식탁과 함께해온 친숙한 식재료다. 부위와 조리법에 따라 수많은 음식으로 변주되며 지금까지 사랑받아왔다. 그만큼 소고기 전문점도 흔하지만, 동네마다 맛의 편차가 큰 탓에 내 입맛에 꼭 맞는 집을 찾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다사 매곡리에 가면 그런 고민이 필요 없는 곳이 있다. 바로 제대로 된 한 끼를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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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여행 81
새벽을 여는 비토섬 어부 회색빛 수평선에 첫 별이 잠길 때 바다는 은빛 그물 속에 숨을 쉰다.어부의 손끝이 파도를 건드리면 별주부 옛이야기가 물결에 묻어온다.바다를 가르며 다가오는 통통배 소리, 새벽안개 속에 그물 위로 올라온 달빛 숭어 떼 어부의 주름진 두 눈에 비친 토끼의 손사래와 용왕을 위한 성찬에 웃음이 가득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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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보물창고 ‘몽글몽글 김이 모락모락’
새해가 시작되고 찬바람이 코끝을 스치기 시작하면, 우리는 약속이라도 한 듯 따뜻한 온기를 그리워하게 된다. 특히 이런 날씨엔 뜨끈한 국물 한 그릇으로 속을 달래고 싶어지지만, 막상 “여기다!.” 하고 떠오르는 곳이 없을 때도 많다. 하지만 대구 달서구 진천동, 계룡리슈빌 인근에 거주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바로 ‘정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