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나눔과 화합의 한마당, 2024 법무보호복지대회'개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지부장 임동문)는 지난 12월 12일(목) 대구 그랜드호텔(대구시 수성구 소재)에서 김형태 대구가정법원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황영기 이사장, 대구지방검찰청 유도윤 제1차장 검사,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이 춘 차장검사, 대구지부협의회 곽진섭 협의회장 및 법무보호위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광역철도 '대경선' 12월14일 개통, 대구와 경북을 하나로 잇다

대구광역시는 12월 13일(금) 서대구역 광장에서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식을 갖고, 12월 14일(토)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미~대구~경산을 잇는 대구권 광역철도(이하 ‘대경선’)는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로 구미~칠곡~대구~경산 전 구간을 1시간 이내로 하루에 최대 왕복 100회 정도(평일 기준) 운행하게 되어 대구·경북 35...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달기 및 성금 전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난 6일(금) 구청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와 함께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에 참여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달서구에 5,770만 원이 전달됐다.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577세대에게 10만 원씩 지원된다.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 월배지부,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에 김장나눔 행사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 월배지부는 지난달 28일(목) 달서구에 위치한 월성종합사회복지관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20여 세대를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달서구청 간부공무원봉사단 ‘2024 대구시 우수 공무원봉사단’ 선정

달서구(구청장 이태훈) 구청 간부공무원봉사단이 대구 공무원봉사단 중 우수한 1개 봉사단에 수여하는 ‘2024년 대구시 우수 공무원봉사단’에 선정됐다.대구시는 공직사회의 봉사활동 참여의식을 확산시키고 봉사하는 공직자상을 정립하기 위해 2012년부터 우수 공무원봉사단을 발굴·시상하고 있다. ‘달서구청 간부공무원봉...

대건고 장현갑 교사 ‘교육부 장관상’ 수상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교육부가 주최한 ‘2024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대건고 장현갑(영어) 교사가 고등학교 부문 1위로, 최우수상(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우수 사례 공모전’은 전국 1,046개의 디지털 선도학교들 중 가장 뛰어난 AI·에듀...

대구 택시 기본요금 내년 1월부터 인상…4천원→4천500원

대구 택시 기본요금 내년 1월부터 인상…4천원→4천500원 심야 할증요율 세분화…"시민 부담 고려 인상분 최소화" 손님 기다리는 동대구역 앞 택시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내년 1월부터 대구 지역 택시 기본요금이 500원 인상된다.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 지역경제협의회 공공요금 물가 분과위원회는...

케이워터운영관리 디아크지사-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케이워터운영관리 디아크지사(지사장 전일표)는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단장 이상열)과 낙동강 물환경문화의 가치 확산 및 지역 아동 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외 없는 물환경문화 향유를 위한 지역아동센터 대상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지역 아동 복지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협력사업 추진 △기타 협력 가능한 공동 사업 수행 및 지원방안 마련 등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전일표 디아크지사장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 지역아동센터

'2만년의 삶터' 시간여행 떠나는 특별기획전

대구 달서구가 달서선사관 개관 2주년을 기념해 오는 2025년 3월까지 "2만년의 삶터" 특별기획전을 운영한다. '집'이라는 주제로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인류의 삶을 시대별로 소개하는 이번전시회는 각 시대별 주거 형태와 기능을 관람객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모델하우스 형식으로 구성 구성하였다. 전시장 입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 엄중한 상황속에 흔들림 없는 시정 매진 당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2월 5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긴부회의에서 "45년 만의 비상계엄이 발표됐다. 답답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뜬금없는 결정이었다."며 "지금은 군인이 좌지우지하는 나라가 아니다. 시대가 변했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국에는 이번 대구FC의 K리그1 잔류를 빌어 "세계 유명 프로축구단 대부분은 세계 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