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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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등록번호판발급대행자’ 공개 모집
대구광역시는 내년 4월 기존 자동차 등록번호판 발급대행자의 지정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신규 대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만촌동 본소와 이곡동 서부분소 2개소이며, 대행자는 번호판 제작·발급 및 재발급 업무를 맡게 된다. 대구시는 사업계획서, 발급 수수료, 이용자 편의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의를 거쳐 업체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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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DTRO 시민기자단’ 모집
대구교통공사가 도시철도 소식을 전할 ‘제9기 DTRO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블로그 기자단과 영상 기자단 각 7명씩 총 14명이며, 기간은 6월 22일(일)까지다.대구교통공사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대구·경산 거주자, SNS 활용 능력자, 기자단 경험자 등을 우대한다. 신청은 공사 홈페이지(www.dtr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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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하는 아이, 아이를 키우는 부모’
달성군립도서관이 오는 6월 27일(금)~28일(토)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박주봉 작가 초청 특강 ‘자립하는 아이, 아이를 키우는 부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교육학자이자 CPS교육연구소장인 박주봉 작가는 17년간 사고력 교육 전문가로 활동하며, 초등학생 대상의 사고력 프로그램 개발과 학습 역량 진단을 위한 ‘CPS진단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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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학생전자도서관, 6월 독서문화행사 ‘생각이 자라는 독서퀴즈’
대구학생전자도서관은 6월 독서문화행사로 ‘생각이 자라는 독서퀴즈’를 운영한다. 초·중·고 학생 대상이며,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퀴즈는 ▲북큐레이션 기반 책 제목을 추리하는 ‘숨은 책 찾기!’ ▲책 속 문장을 이어 쓰는 ‘책 속 문장 이어쓰기’ 두 가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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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체험부터 환경 영화 상영까지’
대구두류도서관(관장 신경아)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주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두류공원 가족 숲 체험 ▲우리가 지켜야 할 동물들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환경 영화 상영 등으로 구성된다.‘두류공원 가족 숲 체험’은 6월 8일(일),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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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족, 함께하는 사회’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오는 6~10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추진한다.이번 교육은 다양한 가족 형태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편견 없는 포용적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6월 9일(월) 하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서재초, 테크노초, 비슬초 등 8개 초등학교에서 총 11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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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그리는 첫걸음’
대구장동초등학교(교장 이점형)는 지난달 30일(금)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페스티벌’을 열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바리스타, 마술사,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외부 강사들의 생생한 직업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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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브릿지 데이’ 과학으로 마음을 잇다
현풍고등학교(교장 조진섭)는 지난달 29일(목)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결을 위한 ‘사이언스 브릿지 데이’ 교육봉사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풍고 과학과 교사 및 학생들이 주관했으며, 단순한 과학 체험을 넘어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되었다.‘사이언스 브릿지 데이’는 과학을 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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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자치경찰위원회, 시민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지킨다
대구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중구)는 9일(월)부터,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8주간 전개되며, 대구시, 대구지방경찰청, 대구교육청 등 주요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다고 전했다. 자치경찰위원회가 최근 교통데이터(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를 분석한 결과, 어린이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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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한국철도공사 대구역-대구노숙인종합지원센터, 노숙인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구광역시는 지난달 29일(목) 대구역에서 한국철도공사 대구역, 대구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2025년 노숙인 일자리 창출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노숙인들은 6월부터 6개월간 대구역에서 하루 3시간 환경미화 활동을 하며, 월 약 98만 원의 급여를 받는다. 이는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 안정적 수입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