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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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2동, 추석맞이 전통시장 화재예방·복지안전 캠페인 실시
달서구 이곡2동(동장 박성준)은 성서 와룡시장 일대에서 50여 명과 함께 추석을 맞아 화재예방과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성준 동장은 “안전이 함께할 때 명절의 즐거움이 커진다.”며 복지안전 공동체 조성에 힘쓸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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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노인회 대구달서구지회,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서 다수 수상
대한노인회 대구달서구지회(회장 김해동)는 지난달 30일(화) 열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복지 기여로 여러 상을 받았다.대한노인회장 표창은 안강제 부회장과 한금주 총무부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조용완 사무국장이, 대구연합회장 표창은 김종술 회장이 수상했다. 김해동 지회장은 “수상자분들께 축하를 전하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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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인구 위기 대응 위한 업무협약 체결
달서구는 지난달 29일(월) 대구지구청년회의소와 초저출생 극복 및 결혼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 확산을 위해 협력하며, 미혼남녀 만남 주선, 결혼 장려 홍보 등 결혼 친화 분위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태훈 구청장은 “청년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함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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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Q&A]
Q. 거주불명등록 상태에서도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나요?A. 네, 가능합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기초연금 신청대상으로 소득과 재산에 따른 소득인정액이 선정 기준액 이하에 해당하면 기초연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거주불명등록 상태라도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 또는 거주불명등록이 된 최종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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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 연애·결혼·중매 이야기’ 공모전
달서구는 연애와 결혼, 중매 관련 사연을 모집하는 ‘달달 연애·결혼·중매 이야기’ 공모전을 10월 20일(월)까지 진행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간단한 질문지 형식으로 작성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gwqujd97@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우수작은 모바일 상품권과 함께 시상하며, 결과는 10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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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Dalseo 글로벌 잡페어’ 참가자 모집
달서구는 오는 11월 14일(금) 청년창업지원센터 및 청년센터에서 ‘2025 Dalseo 글로벌 잡페어’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해외취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해외기업 현장면접, 취업특강, 이미지 컨설팅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일본·말레이시아 등 해외기업이 직접 참여해 채용면접을 진행하며, 참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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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빈틈없이 점검 중!”…달서구, 통합사례관리 맞춤 컨설팅으로 복지 현장력 UP
달서구는 지난 9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한 ‘현장 슈퍼바이저 사업 대상 지자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에는 서울시립대학교 배영미 교수, 인하대학교 황순찬 교수,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 전문가 등이 참여해 달서구의 통합사례관리사업 운영 현황을 심층 분석하고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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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통하고, 마음으로 이어지다!” 다문화가정과 함께한 ‘2025 다문화 한글백일장’ 개최
달서구는 1일 병암서원에서 제579돌 한글날을 기념해 다문화가정과 구민이 함께하는 ‘2025 다문화 한글백일장’을 개최했다.이번 백일장은 한글의 아름다움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서로 다른 문화가 공감과 소통으로 어우러지는 장으로 마련됐다.‘우리 함께 만드는 달서의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는 운문, 산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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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기념하고 백세를 기약하자”…성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0주년 행사 성황
성서노인종합복지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난달 30일 ‘청기백기 축제’를 열고, 어르신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따뜻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청춘을 기념하고 백세를 기약하자’는 의미로 열린 이번 축제는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함께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기념식에서는 복지관 발전에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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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의 정신과 상징성 부재”… 달서구청장, 신청사 설계안 정면 비판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설계안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신청사가 들어설 달서구가 '대구시민의 자부심을 세워야 할 랜드마크가 평범한 관공서로 전락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행정적 효율성과 도시 상징성 사이의 균형, 그리고 재원 확보의 현실이 복잡하게 얽히며 ‘대구의 얼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