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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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새해 첫 해 ‘해맞이 공원에서’
다사다난 했던 2020년도 저물고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아온다. 매년 새해 첫날이 되면 연례행사처럼 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위해 전국에서 유명 해돋이 장소로 사람들이 모이곤 한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장소는 아니지만 대구에도 몇몇 군데의 해돋이 명소가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코 가장 멋진 해돋이를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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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첫 일출은 독도 기준 ‘오전 7시 26분’
이른 아침 시간에 스마트폰의 인기 검색어를 살펴보면 어김없이 포함되어 있는 검색어가 있다. 바로 ‘오늘 해 뜨는 시간’이다. 아마도 일출의 장관을 보기 위해 산 정상이든 바닷가든 해를 잘 볼 수 있는 곳에 모여든 사람들이 일제히 검색한 탓일 것이다. 어제도 떴고 내일도 뜰 해라 하지만 일 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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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안심 소화기’ 사용한 이웃 주민이 화재진압
지난 24일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에서 발생한 주택화재를 이웃주민이 소방차 도착 전 소방서에서 마을에 설치한 골목길 안심 소화기를 사용하여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불을 초기 진화하고 방안에 혼자 있는 할머니를 안전하게 대피시킨 일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화재가 발생한 다사읍 달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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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에서 인명구조 한 소방관
대구 달성소방서 119구급대 소속 김의명 소방관이 비번날 화재 현장에서 소중한 인명을 구해 귀감이 되고 있다. 대구 강서소방서(서장 박진수)에 따르면 달성소방서 119구급대 소속 김의명 소방교는 22일 야근 근무를 마치고 23일 아침 퇴근 후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어머니 집에서 휴식하는 중 바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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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삼성전자와 협업 실종자 수색용 앱 도입
위치데이터 기반 정확한 정보 제공, 수색구역 지정 등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삼성전자 크리에이티브랩과의 협업을 통해 실종자 수색용 앱 ‘라이프 파인더’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라이프 파인더는 수색대원 관리, 범위 설정, 경로 확인, 작전 정보 확인 등의 기능이 있는 실종자 수색용 앱이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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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칠성야시장’ 혹한기 주 3일 영업
내년 2월까지 금~일, 공휴일만 영업 대구 대표 관광명소인 서문야시장과 칠성야시장이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혹한기 방문객 감소로 단축 운영에 들어간다. 당초 연중무휴로 운영하던 서문·칠성야시장이 혹한기인 2021년 1월부터 2월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및 공휴일에만 문을 연다.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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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 팔공산 청정미나리 본격 출하
택배도 가능 대구시민의 영원한 휴식처인 팔공산에서 무농약 친환경으로 재배한 청정미나리가 예년보다 빠른 이달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됐다. 미나리는 현대인의 독소 배출에 탁월한 식품으로 알려져 매년 미나리 출하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모임과 외출을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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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축년, 달라지는 제도
일상생활에 도움 되는 5개 분야 35개 제도ㆍ시책 안내대구시, 고등학교 무상급식 전면시행 등 대구시는 시민 편의를 증진하고, 시민홍보를 통한 제도ㆍ시책의 효과성을 높이고자,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부터 새로 시행되거나 바뀌는 제도·시책과 주요행사를 정리한 ‘2021년부터 달라지는 제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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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행성, 직접 관찰해볼까?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 초등학교 5학년인 신재민 군은 지난주 아주 값진 경험을 하고 돌아왔다. 평소 천체망원경에 관심이 많던 재민이가 드디어 망원경을 직접 조작해 꿈에 그리던 행성들을 눈으로 보고 온 것. 천체망원경이 있는 곳이 드문 데다가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기회는 더더욱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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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가지 않고도 ‘책 빌려 봐요’
24일부터 대구학생전자도서관 서비스 운영에 들어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수개월째 맹위를 떨치며 좀처럼 수그러들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사람이 여럿 모이는 것을 조심해야 할 때가 되니 도서관에서도 대출만 가능하고 열람이 금지되거나 아예 문을 닫은 도서관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