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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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센세이션! 여름을 삼킨 대구,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 화려한 개막
물과 음악, 치맥의 도시 대구가 다시 뜨거워졌다.제13회 대구치맥페스티벌이 7월 2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5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치맥 센세이션(CHIMAC SENSATION)’을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축제는 공간 구성부터 콘텐츠까지 전면적인 변화를 꾀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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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여름 피서지 ‘두류워터파크’ 7월 12일 개장…대구 곳곳에 물놀이장 잇따라 개장
대구 시민들의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도심형 물놀이장이 본격적으로 개장한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오는 12일(토)부터 8월 17일(일)까지 총 37일간 ‘두류워터파크’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두류워터파크는 2017년 개장 이후 저렴한 이용요금과 다양한 물놀이 시설로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공공형 물놀이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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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은 월배야시장으로!’…달서구, 7월·8월 두 차례 야시장 개최
대구 달서구 월배·월배신시장에서 여름밤 무더위를 날려줄 야시장이 열린다.달서구와 월배·월배신시장 상인회는 오는 7월 4~5일, 8월 29~30일, 총 4일간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2025년 월배·월배신시장 야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야시장은 지난해 첫 운영 당시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더욱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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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 조례 제정…7월부터 전 구·군 시행 초읽기
대구 달서구도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 도입 근거를 마련하면서, 대구 전역에서 제도 시행이 가시화되고 있다. 대구 달서구의회는 지난 30일 열린 제312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민원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재적 의원 24명 전원 찬성으로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는 민원실 점심시간을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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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건축물 논란 끝에 재탄생…앞산 캠핑장, 이제는 ‘숲속 책 쉼터’로”
불법 건축물 논란으로 개장이 무산됐던 대구 앞산 캠핑장이 시민을 위한 ‘숲속 책 쉼터’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다.대구 남구청은 지난 3월 14일 도시공원위원회를 열고, 기존 앞산 캠핑장의 용도를 ‘야영장’에서 ‘1종 근린생활시설’로 변경하는 공원조성계획을 확정했다. 이 결정에 따라 남구는 해당 부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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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월성1동 복합청사 개소… “행정·학습·소통 한자리에”
달서구 월성1동 복합청사가 지난 16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행정 서비스와 평생학습 기능을 통합한 이번 청사는 지역주민의 생활 편의와 문화 향유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개소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서민우 달서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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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막은 금융기관 직원들, 대구성서경찰서 감사장 수여
대구성서경찰서(서장 김시동)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IBK기업은행과 행복새마을금고 직원에게 각각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IBK기업은행 직원에게는 6월 18일(수), 행복새마을금고 직원에게는 6월 24일(화) 감사장이 전달됐다.지난 11일(수)과 16일(월) IBK기업은행 성서3차단지지점과 행복새마을금고 성당지점에서 60대 여성 고객이 각각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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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취업노크_대구서부고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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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졸업기업 간담회 개최
달서구는 지난 20일(금)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입주기업과 졸업기업 대표 15명이 참여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기업 간 교류 활성화와 지원 정책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 하반기 지원사업 안내와 협력 방안 논의, 건의사항 수렴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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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공원 미래 시민포럼’ 대표 선출…시민 참여로 미래 설계
대구 두류공원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설계하는 ‘두류공원 미래 시민포럼’이 지난 23일(월) 대표를 선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포럼은 시민, 행정, 민간이 협력해 공원의 지속 가능성과 공공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한다. 진덕수 대표는 “시민과 함께 공원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