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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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시그널, 달서에서 ON’… 청년의 날 기념 달서구, 청년주간 성황
대구 달서구가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토요일)을 맞아 9월 19일부터 26일까지 「2025 달서 청년주간」을 개최하며 청년 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졌다.올해 슬로건은 ‘청년 시그널, 달서에서 ON’. 청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건강한 청년문화를 확산하고, 청년의 성장을 지역과 연결한다는 취지가 담겼다.행사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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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을 켜다, 만남을 잇다”, 달서구, 결혼특구 7주년 맞아 ‘두근두근 페스티벌’ 성료
대구 달서구가 결혼특구 지정 7주년을 맞아 마련한 ‘두근두근 페스티벌’이 지난 20일 두류공원 2·28자유광장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날 축제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시민들이 대거 참여해 청년 결혼문화 확산과 가족 가치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며 성대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올해 페스티벌은 ‘설렘을 켜다, 만남을 잇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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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저출생 극복 위한 민·관 업무협약 체결
달서구는 지난 11일(목) 구청에서 달서구한의사회 등 6개 민간기관·단체와 저출생 인구 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대구광역시 달서구한의사회, 륜, 경진라사, ㈜하나VIP투어, 그로우필름, 비아벨 대표 및 임원들이 함께했다.이번 협약은 초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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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홀몸 어르신 위한 ‘신당 그린테라피’ 진행
달서구 신당동(동장 이순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순채)와 함께 홀몸 어르신의 정서 안정과 건강 증진을 위해 ‘힐링 ON·우울 OFF’ 사업인 ‘신당 그린테라피’를 추진하고 있다. 정순채 신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삶의 즐거움과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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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취업노크_대구서부고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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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금 만나, 달서에서 맛나’
달서구는 지난 13일(토) 이곡으뜸길 음식문화거리에서 첫 번째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20일(토) 장기 먹거리촌에서 두 번째 축제를 연다. 첫날 행사에서는 요리 체험, 공연, 가족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두 번째 축제는 친환경·상생을 주제로, 지역 특산물 홍보, SNS 이벤트, 경품 추첨 등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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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용산역 테마파크, 논란 속 10월 재개장
대구 달서구 용산역 광장에 들어선 달서 용산역 테마파크가 오는 10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문을 연다. 지난 3월 개장 후 두 달 만에 운영이 중단되면서 “나랏돈을 들이고도 운영에 실패했다”는 비판이 잇따른 수개월 만이다. 이번 재개장은 단순한 시설 보강 차원을 넘어, 공공 레저시설의 운영 책임성과 지속가능성을 시험하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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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생계급여 분리 지급, 달서구서 시범운영
달서구가 청년 빈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생계급여 분리 지급 제도의 모의적용 지역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달서구를 포함한 4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현행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는 가구 단위로 생계급여를 지급하고 있으며, 30세 미만 미혼 자녀는 부모와 따로 거주하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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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경찰서, 학교·지역사회와 손잡고 ‘안전 통학로’ 구축 박차
최근 전국적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미성년자 약취·유인 시도가 잇따르면서 학부모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대구 달서경찰서가 지역사회와 함께 어린이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달서경찰서(서장 오완석)는 지난 15일 오후 달서구 월성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에서 경찰관, 학교 관계자, 경찰협력단체 등 50여 명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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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주도하는 복지안전망… 달서구, 고독사 예방 캠페인 전개
대구 달서구가 청년 주도의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달서구는 지난 12일 선돌공원에서 ‘다시봄 청년 서포터즈단’과 함께 복지 위기가구 조기 발굴과 청년 고독사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에 고독사 예방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