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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의 현장 목소리 듣다”…달서구, 여성기업과의 첫 단독 간담회
달서구는 지난달 26일(목)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2025년 여성기업 찾아가는 기업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간담회는 여성기업을 단독 대상으로 진행된 첫 사례로, 김형일 달서부구청장과 권오영 한국무역협회 대구지역본부장 등 유관기관 10개소 관계자와 여성기업 대표 13명이 참석했다.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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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취업노크_대구서부고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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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성서지역 활성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달서구의회 ‘성서지역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달 26일(목) ‘성서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성서지역의 환경문제, 슬럼화, 폐교 위기 등 현안이 지적됐으며, 청년·외국인 인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의원들은 유휴자원 활용과 공모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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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건전재정확립 특별위원회’ 본격 활동 돌입
달서구의회 ‘건전재정확립 특별위원회’가 지난달 25일(수)부터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재정수지 적자와 공모사업에 따른 구비 부담 증가 등을 지적하며, 예산 낭비 요인과 지방채 발행 가능성 등 재정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활동은 10월 10일까지며, 총 9명의 의원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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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월배노인종합복지관 현장 방문
달서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남현주)는 지난달 27일(금) 건립 중인 월배노인종합복지관 현장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복지관은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5,029.86㎡ 규모로 2025년 10월 개관 예정이며, 대강당, 프로그램실, 북카페,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위원들은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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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국주 의원 “하이로프 클라이밍장, 공공성 회복해야”
황국주 의원은 10억 원을 들여 조성된 달서 하이로프 클라이밍장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며 운영 재정비를 촉구했다.위탁업체의 조기 운영 중단과 한정된 시설 운영을 지적하며, “졸속 행정의 결과”라고 비판했다.공공시설로서의 역할 회복을 위해 전문 코스 도입과 대구교통공사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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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구 의원 “대구신청사, 정치로 흔들려선 안 돼”
손범구 의원은 대구시 신청사 건립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정치적 이유로 시민과의 약속이 흔들려선 안 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배광식 북구청장의 설계공모 연기 주장을 선거용으로 규정하며, 시민 합의로 결정된 위치를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건립 지연 시 사업비 증가 우려도 함께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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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의원 “학산운동장, 특정 단체 전유…공정 이용 시급”
김정희 달서구의원은 학산운동장 사용 문제를 지적하며 공공체육시설의 체계적 관리를 요구했다.그는 “정식 예약을 했음에도 특정 단체의 사용으로 운동장을 절반만 쓰는 경우가 반복된다”며 온라인 예약 시스템 도입과 행정 대응 강화를 촉구했다.“공공시설은 모든 주민의 자산”이라며 형평성 있는 운영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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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린 의원 “스마트도시 사업, 주민 체감 부족” 지적
최홍린 의원은 달서구의 스마트도시 사업이 행정 성과에 치우쳐 실효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74억 원 규모의 디지털 체험시설, 10억 원 투입된 스마트 경로당 등은 낮은 이용률에도 높은 유지비만 발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는 주민 참여 중심 정책 전환과 실질적 성과 창출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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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숙자 의원 “AI 기반 노인 건강관리 시스템 도입해야”
권숙자 달서구의원은 초고령사회 대응 방안으로 기술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 도입을 촉구했다.노인복지관 내 운동기구의 활용률이 낮은 현실을 지적하며, AI 기반 운동 프로그램을 활용한 예방 중심 건강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서울 성동구 사례를 언급하며, 유휴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설치 가능성과 효과성을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