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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로데오거리, ‘골목형 상점가’ 지정 기념 즉석복권 이벤트
대구 달서구 성서로데오거리 상점가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오는 11월 말까지 즉석복권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로데오거리 내 이벤트 포스터가 부착된 점포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즉석 복권을 증정한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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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 도시 달성, ‘캠프닉 페어’로 새 바람 불다… 5만 명 몰려 ‘대성황’
달성군이 ‘캠핑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을 예고했다.‘달성 캠프닉 페어’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달성화석박물관 앞 광장에서 열리며 전국 캠핑족과 가족 단위 방문객 5만여 명이 몰렸다.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사전 등록자 2만5천여 명, 주말 동안 현장 방문객 3만여 명이 더해지며 성황을 이뤘다. 행사장에는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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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의 향연, 달서에서 하나 되다…‘제15회 달서 다문화축제’, 세계가 함께한 문화의 어울림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가 한자리에 모인 ‘제15회 달서 다문화축제’가 지난 19일, 달서아트센터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축제는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공동체의 모습을 담은 자리였다. 신나는 풍물패의 장단 속에 달서구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이주민들이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행진을 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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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계승·세대 소통·지역 화합 한자리에…달서구, ‘2025 와룡민속어울림한마당’ 성황리 개최
대구 달서구가 가을 정취 속에서 전통과 현대, 세대와 세대를 잇는 화합의 축제를 펼쳤다.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9일 와룡아래공원에서 열린 「2025 와룡민속어울림한마당」이 지역주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 등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전통문화의 계승과 세대 간 소통, 그리고 지역공동체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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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오거리상가번영회, 자발적 거리청소로 ‘깨끗한 상권’ 만들기 앞장
깨끗한 거리가 손님을 부른다.지난 17일 오후, 로데오상가번영회 회원들이 빗자루와 집게를 손에 들고 상가 거리를 돌았다. 삼삼오오 모인 상인들은 담배꽁초를 줍고, 화단 주변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로데오상가번영회는 보다 쾌적한 상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후 3시를 ‘정기 청소의 날’로 정해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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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나선 도시재생,… ‘미로(迷路)에서 미로(美路)찾기’ 주민모임 발족
대구 달서구 두류1·2동 주민들이 도심 속 방치된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섰다.주민 주도형 마을공동체 ‘미로에서 미로찾기 주민모임’이 출범하며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공동체 회복의 첫발을 내디뎠다.두류1·2동 행정복지센터와 두류은빛복지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발대식은 재개발·재건축 지연으로 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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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학산공원서 ‘희망달서 가을음악회’ 성황
대구 달서구는 지난 11일 학산공원에서 ‘희망달서 가을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올해 ‘찾아가는 문화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지난 5월 월곡근린공원을 시작으로 달서구 전역을 순회한 이번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약 5천여 명의 구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 프로그램은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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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문해력 ‘쑥쑥’…달성어린이숲도서관, 부모와 함께하는 ‘디지털 똑똑 교실’ 운영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이 초등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시민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똑똑 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10월부터 12월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총 12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올바른 미디어 사용 습관을 익히고, 부모와 함께 건전한 디지털 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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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취업노크_대구서부고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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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2동, 추석맞이 전통시장 화재예방·복지안전 캠페인 실시
달서구 이곡2동(동장 박성준)은 성서 와룡시장 일대에서 50여 명과 함께 추석을 맞아 화재예방과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성준 동장은 “안전이 함께할 때 명절의 즐거움이 커진다.”며 복지안전 공동체 조성에 힘쓸 것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