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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아 한복으로 전하는 온기...대구시교육청, ‘2026 글로벌 한복 나눔’ 시민 참여 확대
  • 변선희
  • 등록 2026-02-04 16: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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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대구에서 한복을 통해 세계와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전 세계 학생들에게 우리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한국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 글로벌 한복 나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한복 나눔 사업’은 2015년 처음 시작돼 지금까지 24개국에 총 4,535벌의 한복을 전달하며 해외 학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해왔다. 특히 2021년부터는 아름다운가게 대구·경북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참여 대상을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은 물론 시민까지 확대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시민 참여는 계속된다. 아름다운가게 대구 동구·수성·침산점과 함께 달서구 상인점에서도 성인 한복 기증을 받는다. 속치마와 장신구를 포함한 한복을 직접 방문해 기증할 수 있으며, 택배 발송을 통한 참여도 가능하다.


기증된 한복은 오는 4월 해외 한국교육원의 수요조사를 거쳐 5월 중 외국 학교의 한국어반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복을 받은 해외 학생들이 자국의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과 체험 소감을 공유하는 ‘글로벌 한복 사진 공모전’도 진행된다. 공모전은 국내외 학생과 시민이 참여하는 SNS 투표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며, 문화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따뜻한 나눔이 외국 학생들의 한복 체험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한복을 매개로 우리 전통문화가 세계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복 한 벌에 담긴 정성과 마음이 국경을 넘어 전해지는 이번 나눔이, 설 명절을 더욱 의미 있게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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