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달 25일(화) 북구 대현동에서 동절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5세대에 연탄 4,500장을 전달했다.
청아람봉사단은 직접 가정을 찾아 연탄을 나르고 안부를 살폈다. 공사는 난방비 지원과 한파 대비 물품 배부 등 겨울철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정명섭 사장은 “이번 나눔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