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주목로타리클럽과 함께 주거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총 800만 원 상당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달서주거복지센터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는 도배·장판 수선, 노후 전등과 싱크대·방문 교체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졌다.
대상 가구들은 “깨끗하게 바뀐 집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