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나눔터봉사단은 지난 1일(수) 무료 급식소 앞에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1가구를 위한 ‘추석 선물꾸러미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형일 달서구 부구청장, 지역 의원들과 봉사자들이 함께했다.
홍종열 대표는 “후원자와 봉사자들의 정성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최준업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