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Tobias Hermann 교수 (영국 측 연구책임자, 옥스퍼드 대학교), 김익현 교수 (한국 측 연구책임자, 계명대학교) [사진제공=계명대학교]
계명대학교 기계공학과 김익현 교수 연구팀이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토비아스 헤르만 교수팀과 함께 차세대 극초음속 열보호 시스템 개발을 위한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영국 왕립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매칭형(영국) 국제공동연구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며, 고온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초고온 내열 나노복합체 개발과 최적화 설계 기술을 목표로 한다.
김익현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다학제 융합을 통한 미래 항공우주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연구 경쟁력 확보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