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대구성서경찰서]
대구성서경찰서(서장 김시동)는 지난 19일(화) 신한은행 성서지점 부지점장 A씨에게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했다.
A씨는 60대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7,136만 원 전액을 인출하려 하자 이상한 점을 느끼고 112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경찰은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협력해 보이스피싱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른신문